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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교통사고로 출근못해서 교수가 격분하고 학위과정에서 배제(?)했다? 이게 뭔말임? 보통 이런 식으로 비상식적으로 이해 가지 않는 고발글 보면 글쓴이들이 문제있는거 아닌가싶음.
47 - 글쓴이 조현병 증상
37 - 있음
16 - 의식하기 시작하면 보이고, 안 보이면 굳이 의식 안해도 될 수준입니다. 의식 안하는게 더 좋죠 사실
12 - ㅎㅎㅎㅎㅎ
조작이란 증거를 본인이 증명하지 못하면 무고죄입니다.
논문 실험 파트에는 노하우를 감추고자 실험방법을 다른게 작성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조작이라 함은 데이트를 조작한걸 얘기하는데 본인이 그걸 증명할 수 있을지?
그리고 글쓴이의 글을 보면 망상증이 있어보이는데, 댓글보니 사람 보는 눈은 다 비슷하네요
24 - 전산물리 공부하는입장에서 정말 충격임. 과거에 너무 배우고 싶어서 최근에 좀 살펴보는데 제네시스보고 경악함. 연구하고 공부하는것이 무슨의미가 있을까 허탈함. 아무리그래도 기본이 탄탄해야지요 라고 말할사람 많을테지만 일단 현타가 오긴함. 서비스 가입하고 자연어써서 시뮬레이션 하면 그만인데.
17 - 한국은 답이없다
우르르 몰려다니는 체리피커 뿐이다
진득하고 깊이있게 뭐하나 해낼 수 있는 연구원 자체가 많지 않다
후진국형 제조업에 만족하는게 나을거같다
16 - 한국은 답이 없다?
당신이 한국의 대학원생이니 답이 없는 것은 아닐까?
7 - 어떻게든 지도교수한테 연락하세요
전 지도교수 배제하고 단독 저자로 내는 것은 심각한 연구 윤리 위반이고 지도교수와 연 끊고 원수가 될 만한 일 입니다
석사 학위도 있으신데 이런 것 까지 알려줘야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전 지도교수 번호를 수소문해서 알아내서 전화를 하든, 휴가내고 오피스에 직접 찾아가든 어떻게든 연락해서 허락 받으세요
6 - 대학원 시스템상 전세계 어딜가도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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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학생의 Visiting 및 지도교수 추천서에 대한 고민
2023.05.29
저는 컴공 석사 학생인데 좋은 1저자 논문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그 논문을 발표하러 학회가서 지도 교수님 허락 하에
미국에 있는 다른 교수님이랑 면담해서 Visiting 기회를 잡았습니다.
일단은 여름 학기 동안 그쪽 랩에 가서 연구할 수는 있을 것 같고,
이번 가을 미국 박사 지원 예정이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문제가 제 논문이 예전에 다른 연구실에서 인턴을 하면서 했던 연구여서
현재 지도 교수님과 함께 연구한 게 없다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교수님 입장에서는 저에 대해 평가를 할만 한 거리가 없습니다.
거기에 이번 여름에는 다른 랩을 방문한다고 하니 더더욱 그런 상황입니다.
주변에서는 미국 방문하면 연구에만 집중하기가 힘들 것이고,
어차피 논문을 제출한다고 하더라도 박사 지원 시 까지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서
한국에서 교수님 지도 받는 게 낫지 않냐 하기도 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제가 직접 발로 뛰어서 얻은 기회이고,
미국 교수님 분야가 제가 박사 지원하려는 분야와 많이 겹치기 때문에
가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걱정이 많이 됩니다.
일단 Visiting을 가게 되면 경제적 지원은 저희 랩이나 그 쪽 랩에서 받기가 힘들 것 같아서
돈이 많이 들 것 같긴 한데, 제가 모아놓은 돈이 있어서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Visiting 어떻게 하시는 지 궁금하네요.
그래서 크게 두 가지 질문인데,
1) 이번 여름에 Visiting을 가는 것 vs 학교에 남아서 이미지 관리(?)
2) Visiting 하는 데 경제적 지원은 보통 어떻게 받는지?
감사합니다.
그 논문을 발표하러 학회가서 지도 교수님 허락 하에
미국에 있는 다른 교수님이랑 면담해서 Visiting 기회를 잡았습니다.
일단은 여름 학기 동안 그쪽 랩에 가서 연구할 수는 있을 것 같고,
이번 가을 미국 박사 지원 예정이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문제가 제 논문이 예전에 다른 연구실에서 인턴을 하면서 했던 연구여서
현재 지도 교수님과 함께 연구한 게 없다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교수님 입장에서는 저에 대해 평가를 할만 한 거리가 없습니다.
거기에 이번 여름에는 다른 랩을 방문한다고 하니 더더욱 그런 상황입니다.
주변에서는 미국 방문하면 연구에만 집중하기가 힘들 것이고,
어차피 논문을 제출한다고 하더라도 박사 지원 시 까지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서
한국에서 교수님 지도 받는 게 낫지 않냐 하기도 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제가 직접 발로 뛰어서 얻은 기회이고,
미국 교수님 분야가 제가 박사 지원하려는 분야와 많이 겹치기 때문에
가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걱정이 많이 됩니다.
일단 Visiting을 가게 되면 경제적 지원은 저희 랩이나 그 쪽 랩에서 받기가 힘들 것 같아서
돈이 많이 들 것 같긴 한데, 제가 모아놓은 돈이 있어서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Visiting 어떻게 하시는 지 궁금하네요.
그래서 크게 두 가지 질문인데,
1) 이번 여름에 Visiting을 가는 것 vs 학교에 남아서 이미지 관리(?)
2) Visiting 하는 데 경제적 지원은 보통 어떻게 받는지?
감사합니다.
일을 잘 한다는 것. 명예의전당 129 8 11015
학계를 떠나며 명예의전당 153 25 71764-
250 41 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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