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 학부 3학년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산업공학 전공이고, OR scientist 쪽으로 빅테크에 취업해 미국에서 생활하고 싶습니다. 공급망 및 물류 최적화 분야에 관심이 있어, 자대 관련 랩에서 인턴한 뒤 석사까지 마치고 미국 박사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1. 출신 학교 네임밸류(SKP vs ky)가 미박 진학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나요? 추천서나 연구 실적에 비해 학부/석사 출신 학교가 어느 정도 변별력을 갖는지 궁금합니다.
2. 지도교수님의 해외 네트워크 및 국제 교류 활발도가 미박 진학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나요? 현재 소속 랩에서 22~23년도에 UPenn, Cornell 박사 과정으로 진학한 선배들이 있긴 하지만, 자대 관련 랩 교수님께서 해외 학회나 공동연구 등 국제적으로 활발히 활동하시는 분은 아니여서 여쭤봅니다.
3. 빅테크 취업이 최종 목표라면, 미국 박사 루트와 취업 후 미국 석사 루트 중 어느 쪽이 더 현실적인가요? 연구 자체에 흥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박사까지 할 만큼 학문에 뜻이 있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빅테크 취업을 목표로 하는 주된 이유가 높은 연봉이다 보니, 5~6년을 투자하는 박사 과정이 그 목표에 있어 가장 효율적인 경로인지 의문이 생깁니다. 국내에서 먼저 취업해 돈을 모은 뒤, 미국 석사를 통해 빅테크에 입사하는 루트와 비교했을 때 각각의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공급망·물류 최적화 분야에서 빅테크(Amazon, Google 등)를 목표로 한다면 어떤 경로를 추천하시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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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6.05.02
1. 교수에 따라 다름. 한국인 교수 -> 절대적으로 영향 있음. 비한국인 교수 ->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음. 2. 영향은 있겠지만 그것이 대세를 가를 정도는 아님 3. 미국 석사를 하든 박사를 하든 빅테크 입사 가능성은 별 차이 없다고 봄... 오히려 박사학위 소지자 대상 직무가 적어서 학사학위 포지션에 들어가게 될 수도 있음. 돈이 많다면 석사도 나쁘지 않음
2026.05.02
미박 관련은 “현재 소속 랩에서 22~23년도에 UPenn, Cornell 박사 과정으로 진학한 선배들”한테 물어보셔야.
미국 석사 Upenn, Cornell급으로 가고 싶으면 님이 한국에서 겨우 월급쟁이 직장 생활해서 돈 모아서는 못갑니다. 지금 환율, 물가도 미쳤지만 학비 자체도 근 몇년간 많이 올랐고 미국대학들도 돈 없어서 석사는 노골적으로 학위, 비자 장사 대상으로 봅니다.
그리고 빅테크 취업은 결국 비자 문제가 제일 큰 장벽이고, 현재 말 나오는 h1b 비자 개정안 같은거 보면 박사 따고 빅테크 시니어 레벨로 가는거 아니면 현지 취업은 많이 힘들겁니다. 님 한국에서 석사 따고 하는 사이에 미국 국내 정치 등이 많이 바뀌어서 상황 나아질 수도 있긴 하지만은.
2026.05.02
2026.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