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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 갈거면 서울대가 훨씬 나은데 왜 카이스트를…
카이스트 학부 졸 후 다이렉트 미박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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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도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는걸 알아서 경쟁력을 만들고싶었나보네
인턴 지원자가 우리 연구실 논문을 싹 읽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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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시장이 전반적으로 얼어 붙은 것도 있고 “연구분야가 직무와 완전하게 일치하는 공채가 별로 없었다”가 주요한 원인으로 보입니다.
석사과정 동안 논문 7편 썼는데, 고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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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맞지..;;
이제 다들 대힉원을 학문이 아닌 취업도피처로 생각하다보니.... 큰일이구만
석사과정 동안 논문 7편 썼는데, 고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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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찮은건 알겠는데 일단 코드를 읽어야 실력이 늘죠 코드를 안 읽고 돌리기만 하는데 어떻게 실력이 늡니까;;;
인공지능 학부생인데 지피티 코딩에 과하게 의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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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그러다가 교수님 미팅 가서 따끔하게 혼남
다른 학생들에게도 지피티 쓰는건 괜찮은데 그걸 본인이 이해해야 나중에 써먹는다고 진지하게 혼내시는거 듣고
망신당하기 싫어서 일하는 성향이 좀 바뀌었어요
지금은 딸깍복붙이 편해서 적응되셨겠지만 (저도 탈출 못할뻔함...) 나중에 프레젠테이션 제대로 하려면 본인이 잘 알아야하더라구요
남이 짜준 코드라도 어떤 기능을 하는지 궁금증을 가져보면서 지피티한테 하나씩 물어보셈
llm을 쓸수있는게 생산성에 기여를 하니까요 맨땅 헤딩할 필요 없죠
쉬운 코드라도 기능을 제대로 알아놓고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어느새 기억에 남더라고요.
굳이 안물어보고 머릿속에서 꺼내쓰는 것도 은근 재밌음
인공지능 학부생인데 지피티 코딩에 과하게 의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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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은 실력 위주라 학생이 못 따라 오면 바로 지도 거의 안 함. 탑스쿨은 어차피 좋은 학생 금방 오니깐. 그렇다고 방해도 안 함. 그냥 혼자 알아서 졸업 해야함. 학생 실력 좋으면 대부분이 잘 지도함. 이거는 인성 이전의 미국에서는 아주 당연한 매니지먼트의 기본임. 이걸 모르면 교수가 학생을버리고 지도를 잘 안 할 때 교수 인성이 나빠 보일 수도 있는데, 그건 인성이 나쁘다기보다는 미국에서는 원래 실력이 안 좋으면은 같이 하지 않음 뭐든지..
미국 박사 중인데 지도교수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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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 읽을 줄 모르거나 읽을 노력도 안 한다면 그냥 초보로 머물게되요. 코드 길어지고 로직 복잡해지면 어디서 어떻게해야될지모르다가 결국은 첨부터 다시 짜야되는 상황이 옵니다. 그 상태로는 취미로 쥐피티 써서 코딩하는 일반인들과 다를바 없어요. 언어문법도 알고 디버깅도 할 줄 알아야 개발할 줄 안다고 할 수 있는거에요. 쉽게 예를들자면 수학공부하는데 풀이집을 보면서 공부하는 꼴이에요. 내가 다 풀줄 안다고 착각하게되면서 막상 실제 문제가 닥치면 문제해결능력이 없어서 어쩔 줄 몰라하며 못 풀게되는거죠.
인공지능 학부생인데 지피티 코딩에 과하게 의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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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경우는 풀이집의 풀이조차 이해가 안되는거죠
인공지능 학부생인데 지피티 코딩에 과하게 의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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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출력에 최대한 주석 써달라고 요청하고 코드 논리구조 파악할 정도는 읽어버릇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인공지능 학부생인데 지피티 코딩에 과하게 의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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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 과정분이 AI 코딩에 전적으로 의존하시진 않을것 같고.. 석사 졸업 후에는 바로 백수 코스 직행한다 보시면 됩니다. 요새 웬만한 대기업들 코딩 테스트 죄다 봅니다ㅎㅎ AI 툴에 코딩 의존도가 심하면, 대겹들 출제하는 코테에서 dog 같이 털리실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학부생인데 지피티 코딩에 과하게 의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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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아 그놈의 핵 한방은 20년이 지나도 계속 언급되네 ㅋㅋㅋ
스땐뽀-오드는 코딩 강좌 폐쇄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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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AI가 핵 맞아도 클로드 있고 제미나이 있음. 그리고 쟤네가 핵 맞은 상황이면 한국은 이미 전국토가 핵찜질 상태
스땐뽀-오드는 코딩 강좌 폐쇄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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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기/한양대학교 생명과학과] 유전체기술 연구실에서 CRISPR, Single-cell 등 분야 대학원생을 모집합니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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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구실은 한양대학교 생명과학과에 있는 유전체 기술 연구실로, CRISPR를 포함한 Genome Engineering, Illumina, Oxford Nanopore, 10x Genomics 등을 포함한 short-read/long-read/single-cell sequencing platform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유전체 기술개발의 최 전선에서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연구실입니다. 시작한지 2년 정도의 연구실로, 활발히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삼성 미래기술지원센터 사업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2. PI 소개
연구실의 책임연구자는 김헌석 교수로, 한양대학교 생명과학과에 재직중입니다.
3. 지원 자격 및 분야
4년제 대학 졸업자 혹은 2025년 졸업 예정자
생명과학 관련 분야 전공자 우대
Python/R 등 언어 경험자 우대
4. 지원 방법
자기소개서 (자유 형식), 성적증명서를 heonseokkim@hanyang.ac.kr 로 제출
5. 지원 전형
2025년도 전기 특별전형2 [12월 9일 (월) ~ 12월 12일 (목)]
6.기타 안내사항
-본 연구실은 삼성 미래기술지원센터, 신진연구, 신진연구자 인프라지원연구, 유전자편집 제어 복원기반기술개발사업 등을 진행 중
-BK21 교육연구단 (한양 BK21-BIO4 교육연구단) 을 운영중
-한양대학교 자연과학대학내 근무
-국내외 학회 참석 기회 제공
-등록금 및 생활비 지원 (석사 140만원/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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