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은 다박을 많이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드미션 시기를 고려하면 석사로 1년반 하고 지원을 하는건데, 이 기간동안 무언가 연구 실적을 내는것이 사실상 힘들거나, 유의미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설포카 학생같은 경우는 학과에서 진행하는 해외대학 랩투어, 인턴을 적극 활용합니다. 이런경우,
1. 관심가는 해외 교수 밑에서 학부인턴을 해볼수 있어서, 나중에 컨택시기에 압도적으로 유리해집니다
2. 연구 관련 영어 디스커션 등의 실력이 급 상승합니다
3. 그냥 연구 경험이라는 측면에서도 확실히 무언가 쓸것이 생깁니다
GRE는 자연대 같은 경우는 공대에 비해 아주 조금 verbal을 더 요구하지만, 인문사회 정도는 아니라 부담은 없을겁니다. 대충 157-160 수준이면 거의 대부분의 학교에서 받아줍니다. 당연히 quant는 만점이 기준입니다. AW는 3.5-4.0이 국룰이지만, 고고익선입니다.
토플은 유효기간이 2년인데, 입학일이 기준입니다. 즉, 어드미션을 입학 1년전에 하므로, 어드미션 당시로 1년전 성적까지를 냅니다. gre는 유효 5년이므로, 그냥 지금 보셔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토플은 스피킹 25이상(ta 조건)빼면 학교별 커트만 넘겨도 되고, gre는 고고익선입니다
자연과학은 박사 오래걸리므로, 최대한 빨리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학부연구생은 필수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학교 랭킹은 본인 CV와 추천서, 스펙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어드미션 직전에 고민해도 안 늦습니다. 보통 컨택을 해야하니 5월 정도에 고민해보시고
어차피 10-20장 지원 하실테니 일단 이름 들어본 학교는 다 넣을겁니다 본인도
2020.10.09
2020.10.09
2020.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