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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라면 기존 지도교수를 교신저자로 다는 게 연구윤리 상 맞죠. 분야도 다르고, 지도도 거의 안 해 줬으니까요. 말 그대로 현 교수가 님 연구에 대해 아는게 없을텐데 교신저자로 넣는 게 이상한 상황입니다.
문제는 어찌됐든 님이 석사 입학 이후 소정의 인건비를 받으면서 기존 연구를 마무리했을텐데, 어찌됐든 현 연구실의 펀딩도 약간이나마 들어가 있는 상황이라 현 지도교수가 욕심을 내는 상황인겁니다.
제 생각도 원래라면 공동교신으로 들어가는 것이 적절하게 보입니다만, 님 앞으로의 학위 생활을 고려하면 현 지도교수 말 대로 하는 게 편하게 가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원래는 그래서 기존에 하던건 말하지 말고 병행해서 따로 마무리 지어야 하는건데, 상황이 골치아프게 됐네요.
지도교수가 두명일때 교신저자는 누가 될 것인가에 관해서
13 - 와 근데 현 지도교수가 욕심이 좀 많네요.. 조교수이면 재임용으로 실적이 급한건 알겠으나, 분야가 다를지라도 선배교수 저자를 저렇게 빼라고 하는 것도 좀 비상식적입니다.
연구윤리적으로 지도는 전 교수님이 더 많이 했구요..
제 생각에는, 현재 교수님에게 솔직하게 이전 교수님이 많은 지도를 해주셔서 공동 교신으로 넣는게 윤리적으로 맞는것 같다고 최대한 좋게 말씀드려보시거나,
아니면 그냥 바로 이전교수님에게 이런이런 상황인데 저자 관련해서 지금 교수님과 해결 부탁드려도 되는지 여쭤보시거나 해야할 것 같아요.
원래 저자는 교수님들끼리 정해야지 학생이 정하기도 애매하죠...
근데 생각해도 그 현재 교수님은 이상하네요; 어느정도 완성된 논문이 갑자기 실적으로 들어와서 공동교신으로라도 가면 이득인데 욕심을 부리다니요
지도교수가 두명일때 교신저자는 누가 될 것인가에 관해서
18 - 댓글이 정신나간 소리하고 있네... 현재 소속이 어딘지. 정신 차리고 직시하세요.
모든 권한은 현재 직장에서 관리합니다.
지도교수가 두명일때 교신저자는 누가 될 것인가에 관해서
20 - 감사합니다 사실 저 글은 과장이라기보다 관찰에 가깝습니다. 이해한 사람은 바로 알아보고 찔린 사람만 불쾌함을 논점처럼 가져오니까요 ㅋ
저능한 님들의 공통점은 노력 부족이 아니라 사고 자체를 안 한다는 거임 ㅋㅋ
13 - 넵! 당신 말이 너무나도 맞습니다!
저능한 님들의 공통점은 노력 부족이 아니라 사고 자체를 안 한다는 거임 ㅋㅋ
8 - 이직하고 리비전한 논문은 그럼 이직한직장꺼니까 저자도 교체해야하냐? 말같지도않은소리할래? 개짜증나네진짜 ㅋㅋ
지도교수가 두명일때 교신저자는 누가 될 것인가에 관해서
10 - 전 학부생인데 월급 800받아요. 풀 인건비에 나머지분은 24k금으로 받고 있어요. 어떤편인가요
석사 인건비
7 - 학자금 대출 + 생활비 대출 받아서 자취해라
배부른 소리 처하고 있네
석사 할때 한달에 월급 50만원 받으면서 자취하고 밥먹고 핸드폰비 내고 다 했어 임마
서울 월세 너무 비싸서 슬프네요
8 - 애초에 연구 결과가 이전 연구실 것으로 보이는데요? 잘못하면 법적으로 절도죄로 걸릴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산업 스파이도 그럼 정당한 걸까요? 잘못하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어 보입니다.
원칙적으로 모든 연구 결과를 두고 나왔어야죠. 논문도 그쪽에서 내고요.
다만 기여를 인정해서 마무리할 수 있게 해준 건데 아예 강탈하려는 상황 아닌가요?
물론 글쓴이도 업무 이후 따로 작업하는 게 맞긴 했겠죠. 그래도 연구 결과가 이전 연구실 것이라는 게 법적으로도, 윤리적으로도 맞아 보이네요.
지도교수가 두명일때 교신저자는 누가 될 것인가에 관해서
11 - 1) 무시한다.
- 아무도 반박을 안하니 내 말이 맞구나!
2) 동의한다.
- 역시 내 말이 맞구나!
3) 반박한다.
- 괜히 찔려서 오는 걸 보니 내 말이 맞구나!
저능한 님들의 공통점은 노력 부족이 아니라 사고 자체를 안 한다는 거임 ㅋㅋ
7 - 인정합니다. 현재 교수님의 대학원생 상대로의 권력이 너무 강해요
인건비 지급 주체를 지도교수가 아니라 대학으로 해야 함
11 - 모든 상황이 거짓 혹은 어그로이길 빕니다만
그리고 글쓴님의 관계에서의 진심이 느껴져서 안타깝지만
온라인상이기에 선넘은 의견을 드려본다면 저라면 연을 끊겠습니다. 뒤도 안돌아보고요.
이모든일이 사실이라면 그동안 만난 기간 시간
돈보다 이런 사람과 평생 지내면서 받을 시간과 돈 뿐만아니라 정신적인 괴로움이 더 클 것 같아서요.
마음아프겠지만 조상이 도운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해외출장 시 남녀 합숙, 흔한가요?
9 - 그건 님생각.
연구실 일에서 일 떠안는게 그 사람때문이 아니라 교수때문인건데 교수한테 아무말 못하고 왜 그 사람 잡도리하냐?
교수가 그 사람이 일인분 못하게 개ㅈㄹ 했는데 팀원 생각해서 참고 해라? 말이되냐 ㅋㅋ
잠수타는 회피형은 진짜 대학원 오지마라
14
대학원 자퇴 고민
2026.04.11

국숭세단 계열 공학계열을 졸업하고 학부 4학년 때부터 인턴하던 랩실에 작년 12월부터 그대로 들어가게됐는데,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 자퇴하고 싶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랩실은 한 팀당 3~4명씩 총 세 팀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저희 팀은 올해 기업 과제를 3개와 국가과제 2개를 맡고 있습니다. 학부인턴때는 과제가 그렇게 많지 않았으나, 올해 갑자기 교수님께서 과제를 두개 받아오셨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일이 너무 많아 일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벅차지만, 그래도 열심히 배우면서 실력을 키우자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많은 것을 배웠으며, 실력도 늘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치만 일이 워낙 많다보니 일처리가 늦어지면 팀장인 박사과정 선배님께서 소리지르며 너 존x 못한다, 너랑 같이 못해먹겠다, 등 화내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최근에는 따로 저를 불러서 이제는 화도 안난다고 세번정도 더 기회를 줄테니까 그 이상 넘어가면 그냥 교수님께 같이 못하겠다고 말씀드리겠다고 하셨습니다. 저의 능력 부족으로 늘 선배님의 기대, 그 이하의 수준까지도 맞추지 못하는 느낌을 받으면서 자신감, 자존감이 너무 떨어지는 느낌을 받으며 자괴감에 휩싸여 매일매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번 받는 선배님 말씀이 무조건 틀리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말씀이 워낙 쎄서 그런지 제 멘탈도 많이 무너지고 이제는 피드백을 받아들이는데에 있어 멘탈의 한계치에 다다랐다고 스스로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나름 학부 과정 때까지는 학점이나 자격증같은 것들을 열심히 갈고 닦으면서 자존감을 지키며 지내왔는데, 이제는 그냥 제 자신이 너무 싫고 이정도까지 답이 없던 사람이었는지 실망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더 늦기 전에 자퇴를 하는게 맞는걸까요? 하지만 대학원 과정에서의 힘듦 마저 버티지 못하고 거의 4개월만에 자퇴를 한다면 제가 너무 나약한 걸까요...? 너무 많은 생각이 듭니다.
너무 힘들어서 글이 두서가 없는 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정말 멘탈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김박사넷 상의 많은 선후배님들께 조언을 얻고자 이런 글을 올려봅니다. 이런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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