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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내가말하고있잖아 - 홍익대 경영학과 안효영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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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내가말하고있잖아 - 홍익대 경영학과 안효영

2025학년도 2학기

현대문학이론

기말보고서


내가 말하고 있잖아

- 사랑과 소외 그리고 연대에 집중하며 -


학과: 경영학과

학번: C031271

이름: 안효영

목차


Ⅰ. 서론


Ⅱ. 『내가 말하고 있잖아』에 나타난 소외

1. 개인적 차원의 소외

2. 사회적 차원의 소외


Ⅲ. 주인공과 원장의 관계변화

1. 원장과의 관계 변화

2. 연대의 사회적 가치 이해


V. 결론

Ⅰ. 서론


이 글은 이기호 소설 『내가 말하고 있잖아』 정용준, 내가 말하고 있잖아, 민음사(1판 1쇄 2020년 6월 26일)

를 읽고 소설에 나타난 인물의 ‘사랑과 소외 연대’에 집중하며 소설의 내용 분석과 그 의미를 개인적 차원과 사회적차원에서 분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소설은 언어장애가 있는 주인공이 스프링이라는 이름의 언어치료소에 다니며 만나는 사람과의 관계를 서술하는 것을 주로 하고 있다. 특히 원장과의 관계는 ‘변화’하는 것을 그 특징으로 하는데 주인공의 눈에서 처음 본 원장에게 주인공은 ‘눈을 부라릴’ 정도로 싫어했으나, 향후 원장도 결핍이 있는 인물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원장이 소설 속 경찰서 사건 경찰서 사건, 소설 11장 133p 부분에 경찰서에 잡혀간 소년을 원장이 변호한다.

에서 소년을 변호하면서 둘 사이의 관계는 회복되는 양상을 보인다. 소년이 언어 장애자로서 소수자로서의 차별이나 소외를 겪는 것은 개인적인 문제일 수 있지만 그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있어 여러 사건들은 사회적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인다. 차별은 그 자체로 사회적인 것이며 사회적 연대나 사회학적 상상력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소년은 계속해서 자신에게 발생한 차별의 문제를 개인적 차원에서 독백을 통해 고민하는데 소년이 이러한 특성을 보이는 것은 소년의 인물로서의 매력도를 높여준다. 또한 1인칭 시점에서 개인적인 사고나 독백을 반복하여 서술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소설에 대해 몰입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소설적 장치들이 소설 전반에 걸쳐 쓰인다는 것은 현대소설로서의 가치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서술 시점은 기교적인 측면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작가의 관점, 학습 독자가 수용하는 관점 및 서술 화자, 등장인물의 정서 및 사고와 복잡하게 얽혀 담론을 생산한다. 작품 내의 구성물로서 존재할 뿐 아니라 작품을 둘러싼 환경, 즉 문학적 관습, 독자의 기호와 취향, 시대 의식까지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박재섭,「소설 서술 시점 연구에 관한 일 고찰」,인제대 인문사회과학 논총 21,인제대학교,95.12.p.5


위에 서술된 서술 시점에 대한 소개와 같이 서술 시점은 기교적인 측면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시대 담론이며 국문학에서 자주 이야기되는 반영론적 관점이나 효용론적 관점과도 연관된다. ‘내가 말하고 있잖아’ 속 소년은 자신의 이야기를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서술한다. 소수자의 차별 관점에서 이러한 소년이 받는 차별은 극복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개인의 노력을 강조하는 한국의 보수화된 경향이 짙은 가운데 소수자의 개별적 특성에 집중하는 통합교육의 철학을 따르면 이러한 소수자나 장애인의 차별도 극복이 가능하다. 개별화된 사회복지철학이 필요한 이유이다. 물론 개인의 노력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작가가 소설 속에서 서술하고 있는 주인공 소년의 모습은 아무리 제대로 발음하려 해도 되지 않는 심각한 장애가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 개별화된 교육이나 사회복지는 통합적 관점에서 개인에 대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받는 개인에 대한 개별적인 관점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언어치료’라는 개념 또한 사회복지 차원에서 검토될 수 있을 것이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버스 뒷자석에 앉아 노트를 펼쳐 그동안 썼던 것들을 쭉 읽어 봤다. 하기 어려운 말. 할 수 없는 말. 해도 해도 더듬는 말. 단어와 문장을 낙서하듯 써 내려간 깨알 같은 글씨가 장마다 가득했다. 그것은 마치 입술 밖으로 꺼내지 못한 말을 가둬 둔 감옥 같았다. 내가 말하고 있잖아 소설 속 66p 부분


소설 속 서술된 ‘감옥 같았다’는 소년의 기분은 언어 장애가 단순히 물리적 차원 만이 아니라 심리적 차원에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언어치료 또한 심리적 차원에서 해소되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소수자에게 가해지는 차별은 사회적 차원일 뿐만 아니라 심리적, 개인적 차원에서도 가해지므로 복합적이다. 이처럼 본 논문에서는 이 소설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장애인이나 소수자에게 가해지는 복합적 차원의 차별을 연대나 사회적 개념을 통해 극복할 가능성이 있는지 검토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할 것이다.


Ⅱ. 『내가 말하고 있잖아』에 나타난 소외


1. 개인적 차원의 소외

이 절에서는 『내가 말하고 있잖아』에 나타난 소수자 차별과 소외의 문제를 개인적 차원에서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소년이 받는 차별을 개인적, 심리적 차원에서 살펴볼 수 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얼마의 상처를 주는지 잘 모른다. 조롱거리나 비웃음보다도 아예 일반적인 사람 취급을 안하는 무시가 가장 큰 두려움이었을 것 같다. 주인공 놀리려고 계속 수업시간에 일어나서 발표시키는 국어선생은 진짜 선생 자격이 있을까. 저런 인간도 선생이라고 나라에서 주는 돈 받겠지. 문제는 이런 사람이 한 두명이 아닐 거라는 사실이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화가 났던 사람은 주인공의 엄마, 엄마의 남자친구, 국어선생 정도지만 세상에 이런 사람들이 너무나 많을 것이며 주인공을 아프게 했을 것이라서 화가 난다. 말을 더듬는 것 빼고 다른게 뭔데? MJ, 2020, [소설 리뷰] 내가 말하고 있잖아 – 정용준,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leeminjoo93/222109406825


이와 같이 소년은 말을 더듬는다는 사실만으로 주변 사람으로부터 비웃음을 산다. 특히 국어선생은 말더듬증을 겪는 소년에게 특정 교과서 문장을 읽으라고 강요하는 등 소수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 태도를 보인다. 소년이 언어치료소에 다니는 중에서도 말더듬이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것도 주변의 압박에 따른 개인적이고 심리적인 이유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소수자에 대한 심리적이고 개인적 차원의 압력을 해소할 방법은 없을까? 개인의 노력이라기보다 개인의 각성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이러한 형태의 장애는 개인의 각성이나 재활의지 없이는 회복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심리적으로는 소년이 불안한 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정신과 방문을 권장하지만 언어치료소에서도 그러한 정신재활의 기능도 하는지는 모르겠다. 대체로 정신과에서는 우울증이 발생하면 항우울제를 처방하여 기분장애를 극복하는 데에 도움이 도는 약물 투여를 고민한다. 약리적인 해결책 이외에는 매일 규칙적으로 생활하기, 규칙적으로 밥먹기 등이 개인의 기분상태를 낫게 만드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이와 같은 개인적이고 심리적인 문제를 정신과 방문이나 개인의 각성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치자.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사회적 차원의 지속적인 괴롭힘이나 차별 등은 해결할 수 없다. 다음 절에서는 사회적 차원에서 소설 『내가 말하고 있잖아』의 소년이 받는 사회적 차별을 이야기하고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를 검토한다.


2. 사회적 차원의 소외


이 절에서는 『내가 말하고 있잖아』에 나타난 소수자 차별과 소외의 문제를 사회적 차원에서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소년이 받는 차별을 사회적인 현상적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다.


국어 시간엔 절대로 고개를 들지 않는다. 괜히 눈이라도 마주치면 국어 이 개새끼는 오, 하는 소리를 내며 내 번호를 부른다. 이름으로 부른 적은 한 번도 없다. 내 말더듬증을 고쳐주는 것을 국어를 가르치는 자로서의 최대 목표로 삼은 듯 집요하고 끈질기다. 내 번호를 부르고 일으켜 세우고 말한다. “읽어” 첵을 소리내서 읽어야 하는 이유가 뭘까? 우리에겐 눈이 있고 생각이 있고 마음이 있다. ---(중략)--- 읽어. 읽어. 유독 내게만 더 심했다. 내가 말하고 있잖아 소설 속 34p 부분


사회적 차별은 법적으로도 도덕적으로도 나쁘다. 그런데 소설 속 등장인물인 ‘국어선생’은 주인공 ‘소년’을 말더듬이라는 이유로 대놓고 차별하고 있다. 그것은 교과서 속의 특정 구절을 읽으라고 강요하는 데에서 나온다. 소년은 이러한 국어선생의 태도에 대해 우리에게는 마음이 있고 생각이 있는데 왜 읽으라고만 강요하는지 사회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된다. 이렇듯 소년에게 가해지는 차별은 사회적 차원에서 의미를 가진다.


학습장애는 일반적으로 학교에서의 수업과 성인이 되었을 때 생활 속에서 심각한 어려움이 원인되는 학습문제를 갖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학습장애영역은 연구, 정책, 사회에서 일어나는 주요한 변화애서 시작되어 역동적으로 발달되어 왔다. Janet W. Lerner, Learning Disabilities, 김미숙 외 2인 역


학습 장애를 다룬 서적에서도 ‘성인이 되어서도 적응에 문제’를 갖는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 그런데 소년이 지닌 언어 장애에 대한 차별은 국어선생에게만 받은 일차원적 차별이 아니었다. 스프링 언어치료소에 다니는 다른 사람과 언어치료소 원장에게도 여러 모로 차별을 받았을 것이다. 소년이 겪는 차별이 다차원적이라는 점에서도 소년이 겪는 차별이 사회적이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을 것이다.


Ⅲ. 『내가 말하고 있잖아』에 나타난 연대


1. 원장과의 관계 변화

이 절에서는 『내가 말하고 있잖아』에서 나타난 소년과 언어치료소 원장간의 관계가 변화하는 양상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원장이 어떤 사람이냐고? 원장은 자기 이야기를 잘 안해. 아니 정확하게 안해. 스프링에 들어올 때 상담을 하잖아. 그 때 사람들에게 자기도 그 어려움을 안다면서 해 주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게 다 달라. 『내가 말하고 있잖아』 4챕터 45p,원장에 대한 이모의 증언


원장에 대한 이모의 증언을 살펴보면 소설 속에서 스프링 치료소의 원장은 굉장히 미스테리한 인물로 그려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소설의 내용을 통해 원장이 과거에 말을 더듬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원장도 마이너리티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소년이 처음 원장을 봤을 때 원장에게 눈을 부라릴 정도로 싫어하는데 원장이 경찰서에 폭행사건으로 잡혀간 소년을 변호하면서 둘 사이의 관계는 회복되는 양상을 보인다. 소설 후반부에는 원장이 가진 마이너리티가 폭로되면서 소년과 원장의 관계는 원만해지게 된다.


원장실 문을 열고 들어갔다. 원장은 쓰던 걸 멈추고 손을 들어 인사했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의자에 앉았다. 원장은 내 쪽으로 성큼성큼 걸어와 내 머리를 농구공 안 듯 껴안았다. 원장의 크고 둥근 배가 코를 눌렀다. 숨이 막혔고 이대로 있다간 질식할지도 모른다는 공포심에 발버둥쳤다. 원장은 그러거나 말거나 팔을 풀지 않았고 죽기 직전 패스하듯 허공에 툭 던졌다. 그리고 말했다. “웰컴” 『내가 말하고 있잖아』 12챕터 147p


소설 후반부에서는 위의 구절처럼 원장과 소년의 관계가 아주 좋아지게 된다. 소수자 간의 연대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소수자끼리라도 처음에는 연대가 아닌 반목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추론할 수 있다. 소년과 원장이 연대하게 되는 계기는 경찰서 사건에서 소년을 원장이 변호하면서 시작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경찰서 사건에서 소년은 자신을 괴롭히는 남자를 밀친 혐의로 경찰서 조사를 받게 된다. 그리고 이 행위가 살인미수라고 상대남성은 주장한다. 소년이 남성을 죽이고 싶다는 생각을 일기에 적어 놓았기 때문이다. 원장은 남을 죽이고 싶다는 사람은 평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상적인 생각에 해당하며 그런 일상적인 생각까지 적으라고 한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며 소년을 변호한다. 그런데 원장이 가진 사회적 지위는 소수자라고만 보기에는 다소 어려운 측면이 있다. 그가 마이너리티의 특성을 가지고 소년과 연대에 나섰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원장은 마이너리티의 특성을 가지더라도 사회 다수 계층에 속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원장과 소년과의 연대가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들이 가진 마니어리티의 특성을 공유하고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는 환경이 조성될 때 우리 사회는 더 밝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2. 연대의 사회적 가치 이해

이 절에서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의미에서의 ‘연대’의 의미를 살펴본다.

사회적으로 봤을 때 소수자나 장애인은 늘 차별 받아왔다. 우리는 이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사회에 잘 적응하도록 도울 의무나 사회적 책임이 있다.


연대(連帶,영어:solidarity솔리다리티[*],문화어:련대)는 사회적 관계의 일종으로 사회나 집단에서 보이는 통합, 또는 통합의 종류나 정도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연대는 이해관계가 서로 다른 기층민중 간의 타협을 유도하거나 이들의 단결을 통해 힘을 얻기 위한 관계를 의미한다.

전근대 사회에서 연대란 주로 혈족관계나 공통된 이해 관계를 기반으로 하는 사람들 간에 형성되는 관계를 의미하였다. 그러나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연대는 혈족이나 이익공동체의 상징에서 벗어나 '사회적 연대'라는 의미로 발전하게 되었다. 오늘날 연대는 적극적 사회적 인권 개념으로 부상하여 연대할 권리의 보장을 요구한다. 위키백과 – 연대 (https://ko.wikipedia.org/wiki/%EC%97%B0%EB%8C%80_(%EC%82%AC%ED%9A%8C%ED%95%99))


뒤르켐의 연대 이론 이후로 연대는 사회적 의미를 갖게 되었다. 사회학에서 자주 이야기하는 ‘사회학적 상상력’도 소수자나 장애인에 대한 차별금지의 철학을 이야기한다. 우리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멈추고 이들을 위해 복지를 늘릴 필요가 있다. 소설에 등장하는 주인공도 더 복지가 좋은 사회에 거주했더라면 언어치료소를 가지 않더라도 따뜻한 사회의 도움을 받을 있었을 거라는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


V. 결론

지금까지 소설 『내가 말하고 있잖아』를 분석하여 차별과 소외의 의미와 그 사회적 문제를 연대라는 가치를 통해 극복할 가능성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차별이나 소외는 사회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이고 심리적인 차원에서의 소외도 존재할 수 있다는 것도 확인하였다. 개인적이고 심리적인 차원의 문제는 주변사람들과의 관계개선을 통해서 해결할 수도 있지만,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는 것도 방법이 된다고 이야기하였다. 사회적인 차별로는 국어시간에 국어선생이 주인공을 차별하는 문제를 알아보았다. 또, 처음에는 주인공 소년이 원장을 아주 싫어했었는데 경찰서 사건의 원장의 소년 변호 이후로 둘 사이의 관계양상이 변화하는 과정을 살펴보았고 마지막으로 사회적 가치로서의 연대의 의미와 연대를 통해 사회를 더 좋은 방향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고찰하였다. 우리는 차별이 비일비재한 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낮은 이에게 한 발자국, 한 손을 먼저 내밀 때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 단행본과 논문

박재섭, 「소설 서술 시점 연구에 관한 일 고찰」, 인제대 인문사회과학 논총 21, 인제대학교,95.12.p.5

정용준, 『내가 말하고 있잖아』, 민음사, 2020.


• 인터넷 자료

MJ, 2020, [소설 리뷰] 내가 말하고 있잖아 – 정용준,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leeminjoo93/222109406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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