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방금 면접보고왔는데... 뼈가 안남잖아....미안해....난 그래도.. 대학원 어렷을때부터 꿈꿧어....취직안되서 가는거 아니다?..ㅜ..........
2020.08.19
@Christian 잉 ㅠㅠ 어렸을때부터 꿈꿨다며.... 내년 상반기보고 컨택한 애한테 대학원 왜 왔냐 그랬더니 '솔직히 학점도 낮고 취업도 안되서요 ㅎㅎ'하는데 진짜 뚝배기 찾게됨
2020.08.19
@Christian 학부평가에는 토익이 제일 낫겠다 싶어서 토익점수 물어봤더니 '공부하고 있어요^^ 지금은 500점 안되는거 같아요' 하는데 내 앞길이 보여서 참담했음
2020.08.19
500은 좀 아찔하네...
2020.08.19
@Elizabeth 아직 입학전이라 가망이 낮긴 한데 저딴 마음가짐으로 대학원을 생각했다는거 자체가 너무 황당함
2020.08.19
어디 학교신데 그런 상태인가요..
2020.08.19
@Alfred 지거국 자연대요............ 근처 사립대에서 저렇게 비벼대네요...
2020.08.19
500점도 안되는건 어우야..
Edgar Allen Poe*
2020.08.19
지거국 자동문이잖아 ㅋㅋ 내가 지거국 문과에서 메이저공대로 간케이스인데 학부때 자대는 모든전공 대학원 프리패스엿음. 처음에는 자대진학을 꾀했지만 선배 들이 병신밖에 없어서 빤스런 ㅋㅋ 선배도 아님 지사립애들임
2020.08.19
@Rabindranath 내말이... 나도 영어 썩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700언저리) 400은 중학교때 쌉가능이었는데 하..
@Edgar ㅠㅠㅠ 내가 자대진학한 케이스... 우리 방은 그래도 자대생이 매년 1-2명 있고 간혹 타대생이 오니까 나름 부심있었거든. 근데 얘 보면서 현타가 지대로 오더라니까. 빤스런 축하해 ㅠㅠㅠㅠㅠㅠ
2020.08.19
나도 인서울 자대 학부연구생때 연구실에서 게임방 차리질 않나 대화 9할이 술, 쇼핑, 놀 생각이질 않나 너무 현타와서 바로 탈출함. 글쓴이말 적극 공감.
2020.08.19
@Erik 고마워 ㅠㅠ 글이 어그로성으로 보일까봐 반응보면서 펑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공감러들이 많네.. 대학원 열심히 준비한 그대들/오늘도 치열하게 살아가는 그대들 모두 응원해!!
오늘 찾아온 그쌔끼는 좀 망했으면 싶다 ㅎㅎ
2020.08.19
지거국 자연대 토익 500이하 지사립 출신... 난데...?
2020.08.19
너 아는 사람인 거 아니냐? 이렇게 내 뒷담을 하는거냐. 비겁하게 여기다가 글올리지말고 앞에서 말해라. 내일 기대하고 있겠다.
2020.08.19
@Robert 확실하게 너 아니야. 진정해.
넌 이미 입학해서 잘 해내고 있는거 아냐? 내가 말한 애는 컨택와서 "취업 안되서 대학원 가려구요^^"하고 면상에서 웃던 애임.
2020.08.19
@Robert 말 심하게한건 미안해. 하지만 덧글을 보듯 객관적인 평가가 썩 좋지만은 않을거야. 열심히 해서 이런 평들을 와장창깰 수 있는 원생이 되길 바랄게. 힘내
Walter Rudolf Hess*
2020.08.19
개그하냐ㅋㅋㅋ 700언저리면 논문도 못읽겠네
2020.08.19
어차피 남의 시선따위 신경쓰는 놈은 자존이 부족한 것이요 지존이 될 자격이 없는자다.
walter여 구글 번역기 있으면 아무 문제가 없다네
2020.08.19
@Walter 아냐....나 읽을수 있어.....
@Robert 오 좋은말이야. 차라리 너처럼 제정신이었으면 좋게 봤을텐데....
2020.08.19
2020.08.19
2020.08.19
2020.08.19
2020.08.19
2020.08.19
2020.08.19
2020.08.19
2020.08.19
2020.08.19
2020.08.19
2020.08.19
2020.08.19
2020.08.19
2020.08.19
2020.08.19
2020.08.19
2020.08.19
2020.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