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 2년 포함해서요. 저는 9년 걸리긴했는데 선배들도 다 8년~10년 사이로 졸업했다보니, 우리 교실이 원래 느린가?싶기도 하고요. 주변 실험실도 일단 저 학위하는동안 졸업한 사람들 보면 대부분 6년 이상 얼굴보던 분들이긴 하네요. 바이오쪽에서도 이쪽 분야하면 뭔가 빨리 졸업해야 6년이고 보통 7~8년넘게 걸리는 느낌인거같기도 하고..
그나마 뭔가 주변에 드라이랩이거나 유전학 계통쪽으로 연구를 한다거나, 파이프라인이 형성되있어서 등의 실험실이라면 뭐 대규모로 스크리닝을 해서 걸리는 약물이 있으면 그걸 바탕으로 효능 평가하고 논문 내고 하는 식으로 해서 IF에도 교수님이 몇 점이상! 같은 제한을 걸거나 하지 않는 식이면 박사 5~6년이면 졸업하는 것 같던데... 4년만에 졸업하는 사람은 일단 거의 못 본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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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5.06.27
이건 완전 분야 by 분야죠. 이공계 평균적으로는 2+4~5 정도로 6~7년인거 같긴한데, 분야마다 박사 5~7년인곳도 많아요. 제가 나온 학교는 학교 규정상으로도 석박통합기준 8년까지고, 그 이후는 재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 8년이 넘어가면 휴학을 해서라도 학위를 받구요. 또 어떤 분야는 포닥이 기본 4~5년 인곳도 있더라구요 임용되려면. 보통 2~3년이 평균이긴 한데.. 뭐 결론은 글쓴이 분야 안에서 비교하시면 되고, 같은 연구실이 아닌 비슷한 분야 다른 연구실 홈페이지가서 졸업생들 박사 기간 한번 봐보세요~
2025.06.27
대댓글 1개
2025.06.28
대댓글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