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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어놓은 이유만으로 기피해야 하는 충분한 사유가 됨..
여초랩이 무서워서 지원 못하시는 분들에게 남기는 글
53 - 읽는 사람이 무심코 웃게 만드는 글재주가 있네요.
요즘 연구가 힘든데 덕분에 크게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천재(天才)는 초기에 조현병(調絃病)취급을 받았습니다.
34 - 정신과 초진 비용은 3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아마 초진 후 의사가 세부적인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추가 비용이 들겠지요.
그런데 실제 정신장애가 있는 경우라면 진단 시기를 앞당긴 것 만으로도 검사 비용보다 이득이 클 것이고,
상담 후 정신 장애가 의심되지 않아 검사가 필요 없다면 추가 비용 없이 초진 비용 만으로 조현병으로 오해받는 불쾌한 상황을 피할 수 있으니 그것 또한 손해보다 이득이 크지 않은가요?
모든 천재(天才)는 초기에 조현병(調絃病)취급을 받았습니다.
15 - 천재이시니 현실 세계 십만원 돈은 금방 벌 방도를 찾을 수 있지 않겠소? 그리고 검사 비용 얘기하는거 보면 스스로도 조현병 여부를 확신하지 못 한다는 소리인데.
모든 천재(天才)는 초기에 조현병(調絃病)취급을 받았습니다.
18 - 제 동기가 여초랩에 있다가 자살했습니다. 원인이 여초랩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 어느 누구도 신경1도 안쓰고 활발하게 웃고 잘사는거보고 여초랩에 선입견이 생겼습니다.
여초랩이 무서워서 지원 못하시는 분들에게 남기는 글
17 - 뭐가 고등학생 마인드냐면, 어떤 공정하고 절대적인 시험 (i.e. 수능) 이 있어서 해당 시험의 성적 순으로 사람을 줄세울 수 있다고 믿는게 한국식 입시생 마인드입니다.
과목 두 개중 하나만 답변을 했는데 해당 답변이 매우 우수했다면, 혹은 다른 과목이 해당 학생의 지망 연구와 전혀 연관이 없다면?
아니면 교수와 컨택하는 과정에서 오랜 기간 교수와의 토론과 면접으로 본인의 우수성을 충분히 입증했는데 면접에서는 하필 모르는 질문이 나와서 망쳤다면, 떨어지는게 공정한가요? 그것이 '시험' 이니까?
서울대의 목표는 우수한 학생을 뽑는거지, 구술고사를 잘 보는 학생을 뽑는게 아닙니다. 미묘한 차이인데, 사실 심사당하는 입장에서는 납득하기 어렵기도 하죠.
서울대 구술고사 전형 불공정한것 아닌가요?
19 - 나이와 학점이 깡패고
학교 이름은 자랑할 만한 악세사리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서울대 학점 2.1인 학생이랑 인하대 학점 4.4인 학생이 있으면 인하대생 뽑을겁니다
학부 대학 이름은 중요한가?
17 - 좌파정권이라서 제2의 조국, 조민이 나타나게되는건 당연한 이치임. 이래서 투표를 잘해야돼
서울대 구술고사 전형 불공정한것 아닌가요?
15 - 모욕성 발언에 대해 답변할 때에는 유독 감정적으로 발언하시죠? 사람들이 본인의 천재라는 자아상을 부정할 때마다 유독 방어적인 기재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답변하신 경향도 보면, 상대방의 논리성을 면밀히 검토하기 보다는 단순 전면부정하고 있죠.
재미있는 건, 제 추론의 옳고 그름은 지능 판단의 척도가 될수는 없다는 점을 가볍게 무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경향성은, 논리적 정합성보다는 감정적인 관점에서 본인의 자아상을 보호하는 것이 우선시된 결과인 것 같아요? 덧붙이자면, 그것이 곧장 상대방의 가치(=지능)를 공격하는 행위로 이어진 것을 보았을 때, 지능과 인간의 가치를 결부시키고 있다는 제 추측에 힘을 실어줍니다.
본인 지능의 성과로 주식 계좌가 어떻고 하시는데, 머리가 좋은 사람이 아니더라도 주식 투자에 성공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리고 주식투자의 법칙을 꿰뚫었다는 사람이 겨우 몇억 밖에 벌지 못한 건 이상한 일이죠.
그리고 추가로, 전 머리 좋은 사람이 그닥 부럽지는 않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이해하면 살아가는 게 무서워지거든요. 행동 하나하나가 야기할 수 있는 문제를 전부 예측하며 살아가는 게 얼마나 벅찬일인 줄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모든 천재(天才)는 초기에 조현병(調絃病)취급을 받았습니다.
13 - 점마 블로그글 보면 지피티가 남긴 볼드체 마크다운 그대로 남아잇음
철학자 A의 비참한 현실
18 - 그냥 허허 웃는 수준에서 나쁘지 않다고 봄 ㅋㅋ
근데 인간적으로 진짜 병원 한번 가봤으면,,
철학자 A의 비참한 현실
11 - 우리는 보통 저런걸 개똥철학 이라고 부르기로 했죠
저거 철학자A글 보고 적는건데
13 - 진짜 하등 헷갈릴만한 일도 없는 단어에다 냅다 한자박아두는거 개웃기네
철학자 A입니다. 당신들은 멍청합니다
18
카이스트 경영공학... 가능성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ㅠㅠ
2025.06.23

학부: KY 문과 (언어학과/국제학부)
전체 평점 : 4.08 / 4.5
전공 평점 : 4.3 / 4.5
영어 성적 : 토익 990
인턴 경험: 스타트업에서 정부 디지털 교과서 내 AI 관련 개발 업무 6개월
동아리 경험: 경영학회 / 인공지능 연합 동아리 / 퀀트 학회 2회
교내외 수상: 한국거래소 주관 언어모델 경진대회 입상 / 기타 경영학회 활동 중 관련 상장 취득 (생산관리..등)
아무래도 본전공이 문과베이스 (그것도 상경계가 아닌 쌩문과) 이다 보니 조금 겁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언어학과에서 자연어 처리 배움 -> AI 관심 생김 -> AI로 주식 투자 등등… 관심 생김 -> 퀀트, 금융모델링 등등…
이렇게 관심사가 흘러오다 보니 학부 본전공과는 동떨어진 쪽으로 대학원 진학에 대한 꿈이 생겼습니다. 물론 정석적인 코스 밟아오신 분들에 비해서는 당연히 부족하겠으나 나름대로 인공지능 관련 분야나 이에 따르는 수학, 금융공학적인 내용들은 차근차근 배워나가는 중입니다
나?름 언어모델 경진대회에서 입상하거나 직접 llm 튜닝 / 모델 구축 등등은 할 수 있을 정도로 ai 관련 분야도 열심히 공부중이고,
또 수학 쪽의 베이스에도 공부하면서 썼던 교과서 원문 책들을 쭉 번역하며 블로그에 올 3월부터 하나하나 기록중이기도 합니다.
비록 대학에서 수강한 적은 없으나, 블랙숄즈 모델부터 점프 디퓨전까지 쭉 공부하면서 필요했던 수학적 베이스들도 하나하나 기록&공부중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1. 문과(쌩문과) 출신으로 지원 시 일단 스스로 위축되는 점…
2. 학부 시절 관련 과목 수강 내역 (수학이나 경제학 등..) 이 부족하다는 점
3. 코딩이나 수학 관련 역량 또한 정량적으로 증명하기는 어렵다는 점 (깃허브 레포나 기록용 블로그… 등등은 당연히 첨부하긴 할테지만서도… 봐주실지 걱정입니다 ㅠㅠ)
등등…의 이유로 지원이 조금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혹시 다들 보시기에, 제가 그래도 감히 도전해볼만한 스펙인지, 그렇지 않다면 다음 기회에는 어떠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강해야 꿈에 좀 더 가까워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원생 예절에 대해 쓴 글 보고... 명예의전당 209 12 37197
대한민국 학계는 이게 문제임 명예의전당 253 39 9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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