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정도인가요? 이번에 켄텍에서 재학생 대상으로 인턴 모집해서 일단 신청은 해놨는데 어떤가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2025.05.15
거길 왜감... 나주 안가보셨을거 같은데
2025.05.15
SH 정도면 이미 상당한 수준으로 정착되고 남은 상태인데 이제 막 시작한 켄택과 비교 대상이 아니라서 좀 쎄게 말한거에요 켄텍이 미래에 SH에 근접하는 대학이 될 수 있고 다른 혜택 때문에 고민 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단계에서는 비교대상으로 볼 수 없어요 단 한가지 변수는 대학원의 교수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아는선에서 SH의 해당분야 교수님들이 켄텍의 교수님들보다 엄청 밀린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2025.05.15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은 켄텍이 SH 인식을 잡을수 있다고생각하시는지....심지어 P조차 지방에있다고 까이는 마당에요. 대학원 수준얘기가 아니고 인식에 대한 질문이라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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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아 그런가요.. 흠 사실 이번 하계에 인턴하고 다음 학기까지 좀 연장해서 다니는 걸 계획하고 있었는데 차라리 sh대학원과 컨택해서 인턴으로 가는 게 낫겠네요 ㅜ
2025.05.15
인턴인데 뭘 그리 인식 따지시나요? 인턴 수준에서 안 중요합니다. 내실 잘 쌓을 수 있는곳으로 가세요. 인식 따시지실거면 서울대가셔야죠.
2025.05.16
대한민국인구 90퍼센트가 모르는 대학이 인식이랄게 있을게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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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저도 얼마전에 알게 되긴 했어요 저 입학 후에 생긴 학교라
2025.05.16
교수님 보고 가세요. 케이스바이케이스로 실험실 상당히 잘 구성하고 실적도 잘 내시는분이 계시긴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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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제가 이런 랩실에 관심을 가지게 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데 실례가 안 된다면 실적을 잘 낸다는 걸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같은 게 있을까요? 그리고 학부수준에서 연구실 구성이 잘 되어있는 지 또한 제 기준에선 알기가 어렵습니다. 혹시 어떤 관점으로 봐야하는지에 대해서 가볍게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5.05.16
에너지분야 진로 희망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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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제가 뭘 좋아하는지 어떤 연구를 하고 싶은지 모호한 상태입니다. 군 복학한 지 얼마 안 되기도 했고 여태 해놓은 게 국숭세단 3점 극후반 학점 말고는 경험이 전무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다양하게 인턴을 하면서 시야를 넓히고 싶은 게 제가 원하는 것이긴 한데 박사 사촌형한테 물어보니까 좋아하는 걸 하는 것보다 해야하는 걸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해서 지금은 에너지 분야를 희망합니다. 쓸데없이 장황했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05.16
객관적으로 봤을때 교수진 개개인의 경쟁력은 SH보다 뛰어나요. 랩실 세팅은 거의 끝났고 실적도 어느 정도는 나오고 있어서 잠재력은 크지만 지방이라는게 유일한 약점이죠. 학교 다니면서 돈들어갈 일도 크게 없고 밥도 맛있어요. 에너지 분야로 진로를 정했고 지방 생활의 단점을 감수할 의향이 있다면 진지하게 고려해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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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2025.05.15
2025.05.15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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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2025.05.15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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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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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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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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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