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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만 그만 두면 되겠네!
과거 군사독재 시절에도 그러지 않았습니다.
이런 곳까지 와서 선동질 하는 것 보니,
님은 학문을 할 자격이 없는 듯 합니다, 지금이라도 대학원에 재학중이면 그만 관두시요.
아님, 자신을 되돌아 보고 인생의 바른 길을 찾기 바랍니다.
64 - 생각의 깊이나 고민은 적은데, 실행력이 좋고 구현 능력이 좋은 학생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타고난 직관이 좋은걸수도 있구요.
말씀해주신 학생은 좀 특출나것 같은데요. 운도 좋은것 같구요.
다만 혼자서 일을 추진해나갈 능력은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친구들이 박사과정 진학 후 혼자 연구 개척해나가야될때 퍼포먼스가 급격히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재능이 다른것 같아요.
35 - ㅋㅋㅋㅋ 테크니션으로 끝날지 본인이 더 클 맘이 있어서 다른 자질을 더 쌓을지는 추후 문제인데, 테크니션으로 남길 원하나 보네 (그래야 본인들이 부려먹기 좋긴 하지).
나라면 저 황금손 옆에 끼고 같이 날아가겠구만.
마이너스의 손이 아닌 마이다스의 손이 눈앞에 있네. 일생에 보기도 힘들지. 저런 재능은
직관이 좋은 것 맞고, 일이 되게 하려면, 실험에선 순간의 한 끗 판단력이 결과를 뽑냐 안 뽑냐를 좌지우지 할 때가 많음. 80프로는 그냥 프로토콜에 쓰여 있으니까, 이렇게 가르침 받았으니까 등등의 이유로 반응시간동안 자리를 이탈해서 자신의 시간을 보내고 온다든지 하는데, 아마 저 친구는 공정 내내 그럴 가능성이 적을 것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하는 거 같아도, 무언가 더 신경을 쓸 거임. 그런 재능을 운으로만 치부한다면 ㅋㅋㅋㅋㅋㅋ 거기까지인거지. 시기 질투 안 하는게 오히려 다행인 거고. 저 사람은 그 감을 남에게도 가르칠 수가 없어. 다른 사람들은 그 포인트를 못잡으니까. 지금이야 공부가 덜 되서 엉뚱한 소리를 할 수도 있는데, 머리에 드는 거 더 많아지면, 이 친구 아웃풋 쫒아 올 수 있는 사람이 없어질거임.
18 - 새로 들어온 신입이 이전 곳이 별로였다 하는건 그냥 지금 있는 곳이 좋다 간접적으로 칭찬한거지요...
본인이 신입보다 낫다라는 기조하에 쓴듯한 느낌이
저는 오히려 글쓴분이 더 거먼하게 느껴집니다만
항상 겸손하게 자신을 드러내지 마시지요 ㅎㅎ
11 - 한두건 봤는데, 학문적 발전의 의지가 없고 면학 분위기를 해치면 감당이 안되죠.
19 - 우리 연구실에 최근에 두명 나갔는데 매일 노가리 까러 연구실 오는듯 했고
연구를 시키는것 이외에는 하지도 않고 열정도 없고 공부도 안하고 실험도 안하고 잡무도 태만으로 일해서 쫒겨난 사람 두명 있습니다.
16 - 교바교. 랩바랩. 사바사.
연구안한다 의지없다 등등 다 교수님과 그 학생 사이의 관계는 까봐야 진실을 아는것.
의지 없는 행동을 하는덴 그 이유를 알아볼 필요는 있음.
세상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에요 ㅋㅋ
33 - 회사랑은 좀 다르지 않나요?
회사는 입사전에 여행을 가는건 아무런 문제될게 없습니다.
본문은 정말 대학원 만이 가지는 가지는 한국 대학원의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대학원도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하나, 일부 고지식한 교수님이 있고 대학원은 교수님이 갑이기에 입학전 수습이라고 생각하는 교수님이 있다면 거기에 따를수밖에 없는게 큰 차이라는건 동의합니다.
11 - 쌩초짜 학생 받아서 빨리 가르쳐서 1인분하게 만들어야되는 상황에서 '좆빠지게 열심히 하겠다!!!' 열의를 보여도 모자랄 판에 '아 저 알바 중이라 이거 끝나고 갈거구요, 한 달 뒤에는 일주일 여행 갔다 올건데요^^' 하면 누가 좋아하겠냐 ㅋㅋ 이게 바로 딱 학부생 마인드라는거. 예약 다 잡아놔서 어쩔 수 없다면 그에 따른 불이익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지 ㅋㅋ
14 - 예쁜 여학생 ♡
13
대학원 입학 전 3달 어떻게 쓰셨나요?
2024.12.10
얼마 전 석사과정 최종합격 통지 받은 학부생입니다.
곧 종강이고, (졸업을 위헤 계절학기는 듣지만) 3개월 동안 붕 뜨는 시간이 생겼습니다. 계절학기 종강하면 1.5개월 동안은 정말 아무 것도 안 해도 되는 시간이기도 하네요.
8년 전, 수능 마친 직후가 생각납니다. 그 때는 시간을 있는 대로 허비했지만 이번엔 좀 다르게 사용했으면 합니다.
여기 분들은 대학원 입학 전의 12월, 1월, 2월을 어떻게 쓰셨나요? 주위에는 졸업 후 바로 취직해버린 친구밖에 없어 여기서 도움을 구합니다.
논문 읽기 정도밖에 생각이 안 나는데, 그건 이미 하고 있으니 그것 말고 또 충실하게 시간을 사용할 방법이 또 있을까요?
곧 종강이고, (졸업을 위헤 계절학기는 듣지만) 3개월 동안 붕 뜨는 시간이 생겼습니다. 계절학기 종강하면 1.5개월 동안은 정말 아무 것도 안 해도 되는 시간이기도 하네요.
8년 전, 수능 마친 직후가 생각납니다. 그 때는 시간을 있는 대로 허비했지만 이번엔 좀 다르게 사용했으면 합니다.
여기 분들은 대학원 입학 전의 12월, 1월, 2월을 어떻게 쓰셨나요? 주위에는 졸업 후 바로 취직해버린 친구밖에 없어 여기서 도움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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