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를 받았습니다.

2026년 3월 입학으로 오퍼를 받았습니다.

원서 접수까지 1년, 입학까지는 1년 6개월 가량이 남은 이 시점에
교수님께서는 2월 정도에 얼굴이나 보자고 하셨는데
(올해 안식년이여서 2월즈음에 귀국하십니다. 오퍼는 온라인 미팅으로 받았습니다.)

그래도 너무 연락을 안드리는 것은 좋지 않을 것 같아
월에 한번 ~ 분기에 한번 정도 보고를 드리는 것이 어떨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보고의 내용은 교수님께서 면담에서 말씀주시고 추천해주신 부분들에 대해서
현재 상황을 말씀드리는 방향으로 생각중입니다.
* 면담에서 "00를 입학전까지 하면 좋아요" 라고 말씀주셨다면, "00를 30% 정도 완료하였습니다" 와 같은 식.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