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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review 문의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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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Sci 저널에 논문을 처음 투고 하여
리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 입니다.
해당 논문에 관하여 아직 리비전이 끝나지 않아서
대학원 입시 증빙 목적으로 마땅히 낼 자료가 없는 것 같아
질문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엔 그냥 논문 제목을 학업계획서에 언급하고 under review 상태에 있다고 간략히 언급만 해야 하는지
혹은 초록이라도 증빙자료로 첨부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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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4.10.09

떨어질지도 몰라서 원래 안쓰는게 맞음.
차라리 이런 연구를 진행해봤다 이정도가 낫을듯

2024.10.10

Under review 라도 쓰는걸 추천드립니다.

2024.10.10

맨윗분 말씀처럼 저널은 언제든지 떨어질지도 모르기때문에 원칙적으로 안쓰는게 맞을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도 맨윗분말보다는 under review라도 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강하게는 ~nd round revision이런식으로 적는경우도있는데 그럴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나중에 좀더 탑저널쓰게 되면 에디터 리젝션율이 거의 80%가량이되고, 그중 게재율이 8-9%되니 리뷰어한테 간순간 거의 절반정도는 accept이 됩니다. 그래서 저도 해외포닥 컨택할때 당시 탑저널 두편 리비전중이였는데, 둘다 리뷰 프로세스 밟고있다는것 강조하면서 어떤연구햇는지 소개했어요. 그이후에 두편모두 게재됐고요.
이런경우 아니라도, 리뷰프로세스를 주저자로 밟아봤다는것 자체를 좋게평가할것같은데 거짓말이 아닌이상 굳이 숨길이유는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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