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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 222
지도교수님 너무 잘 만났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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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공감 버튼 비율이 깨져있길래 다시 맞추어두었습니다.
지도교수님 너무 잘 만났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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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
지도교수님 너무 잘 만났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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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분위기에서 철판깔고 질문해야 성장함.
내 미래가 달린건데 자존심이 대수냐
들어온 랩이 너무 천재 교수님이셔서 다른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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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랩이 잘 구성되어 있다면 보통 교수는 포닥이랑 일하고, 포닥은 박사랑 일하고, 박사는 석사랑 일함
원래 제대로 된 랩이면 교수가 석사랑 직접 일하지는 않을껄?
석사라면 성격 좋고 유능한 박사 한 명 얼른 친해져서 같이 많이 일하길
들어온 랩이 너무 천재 교수님이셔서 다른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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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은 다음부터 댓글 싸지르기전에 옆에 출생년도 적어둬요. 그때부턴 존댓말 써드림
너넨 미국 박사랑 국내박사랑 고르라고 하면 뭘 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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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카이 합격하고 일찌감치 조별과제 빌런으로 승화했어요. 여태껏 팀플에서 1인분이상 하느라 힘들었는데 학점때문에 전전긍긍하지 않으면서 생활하니까 너무 좋네요.
석사과정 합격했더니 세상이 장밋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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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장미빛이 아니고 핏빛었음을 입학하면 아시게 될텐데..
농담이고 합격 축하드립니다 ㅎㅎ
석사과정 합격했더니 세상이 장밋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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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어려운 내용은 D대학 학생들에게 너무나 이해하기 힘든 내용일듯
D대학에 대한 다른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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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등록금을 낸다고 대학생이 대학교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오산입니다. 사립대의 주인은 교직원, 교수도 아니고 재단입니다. 학생들을 설득해야하는 주체는 재단이죠. 교수가 아닙니다. 교수는 재단으로부터 근무를 댓가로 월급을 받는 직장인입니다. 추가적으로 교수님들 입장에서도 존폐가 걸린 문제라면 오히러 유지보단 변화를 선택할 가능성이 더 높구요. 교수님들은 내년에 입학하는 신입생보다 평균적으로 최소 3배 이상(10년이상)을 근무해야하는 직장이니 학생들보다 더 민감합니다. 그런 분들이 나서지 않는 데엔 이미 다 계산이 끝난 상황이라 보시면 됩니다.
D대학에 대한 다른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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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전공 진지하게 고민되네요..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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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에서 cs(컴퓨터과학)&math joint major로 공부중인 학부생입니다.
솔직히 cs전공자들 미국에서 너무 많기도하고, 점점 공급이 줄어들것을 알아서 백업 플랜으로 일반적인 swe보다는 다른쪽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복수전공을 해보자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미국 학부생들보면 막상 computer engineering이나 electrical engineering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없는데.. 전자쪽으로 복수전공할지 아니면 물리학을 전공할지 너무 고민되네요.
물리쪽으로 가면 차세대 양자컴퓨타나 물리AI쪽으로도 생각있고 전자공학이나 컴퓨터엔지니어링 복전하면 반도체 또는 아키텍쳐쪽으로도 생각하고 있는데, 현업자 분들은 어떤 전공으로 복수전공하는게 좋다 생각하시나요?
현실적인 의견이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꼭 cs+ee가 아니야도 좋으니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cs전공자들 미국에서 너무 많기도하고, 점점 공급이 줄어들것을 알아서 백업 플랜으로 일반적인 swe보다는 다른쪽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복수전공을 해보자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미국 학부생들보면 막상 computer engineering이나 electrical engineering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없는데.. 전자쪽으로 복수전공할지 아니면 물리학을 전공할지 너무 고민되네요.
물리쪽으로 가면 차세대 양자컴퓨타나 물리AI쪽으로도 생각있고 전자공학이나 컴퓨터엔지니어링 복전하면 반도체 또는 아키텍쳐쪽으로도 생각하고 있는데, 현업자 분들은 어떤 전공으로 복수전공하는게 좋다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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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cs+ee가 아니야도 좋으니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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