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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금수저 빼고

Jean Baptiste Lamarck*

2020.07.30

5

4663

내가 연식이 좀 되서 고교 동창 몇명 모이는 모임을 갔는데

다들 늙고 살찌고 세월을 느끼고 왔는데

동창들중 서울이지만 지역이 후져서 특별히 금수저가 없는 모임이지만 그냥 이말 저말 신세한탄 하다보니 결론은

교수고 의사고 본인은 다 힘들다.

그리고

아부지 원룸과 건물관리하는 친구가 승자였다.

아직도 다음주에 어디로 골프치러 갈지 고민하며

해맑게 웃던 그친구 얼굴이 잊혀지지 않고

부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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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Christiaan Eijkman*

2020.07.30

트루팩트

2020.07.30

당연한 이야기를 뭐 김박사넷까지 와서 쓰나...
Hermann von Helmholtz*

2020.07.30

틀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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