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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 문제가 좀 과장된게 아닐까 싶네요. 사실 포스텍에서 ktx역까지(택시)나, 터미널(버스)까지 혹은 고속터미널(버스 or 택시) 까지 크게 안 멀어요. 또 포항역-서울역 간 ktx도 2시간 2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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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포스텍이 훨씬 더 좋을 것으로 봅니다. 일단 연구환경이 카이스트보다 나아요. 공원 같은 아름다운 캠퍼스 이 것은 카이스트가 따라올 수 없어요. 많은 나무와 아름다운 조경은 저녁에 연구를 마치고 가다 보면 여기가 천국인가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전을 포항과 비교하여 대도시로 생각하여 우월감을 느끼고 그 것으로 학교를 결정하는 사람은 연구를 접고 다른 분야로 가던지 예를 들면 마케팅 분야로 가던지 뭔가 잘 못 생각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사실 대전에 저도 있어봤지만 찾아보면 나옵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노잼 도시입니다. 저도 주말에 할 일이 없어서 정말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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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행히도 교수의 가장 큰 자산은 권위입니다. 이건 한국만 그런게 아니에요. 물박이라도 박사 대접을 원하는건 당연합니다. 혀꼬부라지게 말하는 법을 배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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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댓글만봐도 글쓴이의 심정이 이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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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힘들어도 풀인건비면 버티죠. 돈보다 미래를 생각하라는건 요즘 세대와 전혀 부합하지 않고, 오히려 강요하는게 꼰대가 되어버린 사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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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에 안맞는걸까요.. 아니면 너무 급한걸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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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건 별로 없고... 논문은 써야하는데 아는게 없다보니 막막하고
그렇다고 열심히 찾아볼 정도로 이 분야에 열정도 없고...
물론 찾기야 하지만 읽어도 뭔가 팍 시야가 트이는 느낌도 한번도 받아본 적 없는거 같아요
스스로 쫒기고 있다는 느낌을 입학 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받아와서 매일 매일 스트레스 때문에 숨도 잘 못쉴때도 있고 정신병 걸릴 지경입니다..
솔직히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 입학 후 지금까지 안한 날이 더 적은 거 같은데 지금까지 도망만 친 인생이라 이 나이 먹고 여기서까지 도망치면 정말 끝장일 것 같아서 참고있었는데...
오늘 쌓인 게 펑하고 터져버렸어요...
부모님도 그만두는건 극구 반대하시고요.
물론 제 인생이니 제가 선택하는 거지만 그래도 부모님 등지고 선택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라...
고민에 잠겨서 사색하기보다는 가르쳐주면 시키는 일만 잘하는 타입이라 연구직보단 공무원같은 게 적성에 맞는거같기도 한데...
공부를 더 하면 시야가 트여서 아이디어가 떠오르는건지...
남들도 다 이런 과정을 겪어온 건데 저가 너무 나약하고 급하게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정말 적성에 안맞아서 빨리 그만두는게 맞는건지...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조언 한마디만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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