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문헌값들에서 데이터를 얻었다는 논문은 정말 말 그대로 구글스칼라의 바다를 뒤져서 자료를 다 모은 건가요?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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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논문을 쓰고 싶어 지도교수님께 될만한 주제를 생각해 보는 학부연구생입니다. 최근 ML 관련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구글 스칼라를 뒤지던 중, 기존 문헌값들에서 데이터를 얻어(논문을 보면 약 150개라고 하더군요...) 분석한 후 교신저자 없이 단독으로 쓴 논문을 발견했습니다.
여기서 기존 문헌값이란 것은 구글 스칼라를 일일이 뒤져서 자료 한톨 한톨 다 모은 건지 궁금합니다,
ML을 사용했지만 실험이 중요한 분야의 논문임에도 실험도 안 하고 ACCEPT이 되었더라고요... 물론 소위 말하는 좋은 저널은 아니지만, 이렇게 자료를 얻어 논문을 낼 수 있다면 한번 시도해 볼 만 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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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4.05.30
교신저자 없이 억셉이 아니라 본인이 교신저자일 겁니다 혹시라도 pi 이름 빼고 논문 내려고 하는 거면 그렇게 하지 마시구요 데이터는 보통 웹오브사이언스에 키워드 넣고 다 긁어서 분석하는데 고급 기술로 랭귀지 모델 써서 더 효율적으로 할 수는 있죠. 근데 그런 경우는 논문에 써있을 거에요
2024.05.30
대댓글 2개
2024.05.31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