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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벨상없는건 둘째치고 받을만한 사람도 없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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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42

7524

물론 엄청대단하신분들 많고

공학이나 기술분야 혁신 이뤄내면서 나라성장 이끈거 존경하고

그런분 밑에서 연구하고있기도 한데..

근데 보면 정작 순수학문에서 틀을 바꾼다거나 흐름을 바꾸는사람은 안나오는거보면

그냥 과학교육정책 자체를 손봐야하나? 근데 또 드는생각이 노벨상보다도 국가경제가 발전하고 잘먹고 잘살면 되는거아닌가 싶기도하고

딜레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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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개

눈치보는 아르키메데스*

2024.05.02

님 교수나 노벨상후보쯤됩니까? ㅈㄴ 수준높아서 판단가능한 능지인가? 석사따리가 ㅇㅈㄹ하는거면 역겨움ㅋㅋㅋㅋ

대댓글 5개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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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이 분야에선 세계 탑10안에 든다고 확신할수있겠네요.
눈치보는 아르키메데스*

2024.05.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객관화못한 대학원생ㅋㅋㅋㅋ

2024.05.03

박사학위도 받지 못한 대학원생이 세계 탑10 ㅎㅎㅎ 꼭 몇몇 대학원생들이 모든걸 자기 혼자의 힘으로 이룩해냈다고 착각하더이다.

2024.05.05

핫사모로 계급나누는 거 보니 너가 왜 여깃는지 알겠네

2024.05.07

지도교수가 세계 탑 10위 안에 든다는 것 같은데...
교수면 충분히 그럴 만도 하죠. 답글들 왜이렇게 화가 났는지

2024.05.02

어그로 ㅈㄴ못끄네 일단 노벨상 탈만한 사람 아무도 없다고 해서 너가뭔데 평가하냐고 사람들 빡치게만들고 그다음에 노벨상이나 과학발전보단 경제성장이 중요하니까 상관없다해서 순수학문 박사들 빡치게해야지 인기글가지

2024.05.02

우리 박남ㄱ 교수님 무시하냐...!
이번에는 못받았지만 4년후에 다시 쿨타임 돌면 화학상 받으실거다...!!

대댓글 3개

2024.05.03

혹시 그 서울대 츤데레 교수님 말씀하시는 건가요?

2024.05.03

성대에 있음

2024.05.05

근래에도 사이언스 내셨던데, 나랑 오며가며 마주쳤을 수도, 공자님 나랑 오며가며 마주쳤을수도?

2024.05.02

노벨상 후보 올라가신 한국 교수님들은 그럼 뭐가 되는거지

대댓글 5개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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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은 애초에 후보 개념이 없습니다. 그냥 한국 언론에서 h-index 높은 사람 거론하면서 설레발 친거에요.. 여태까지 노벨상 후보로 거론 됐던 한국인 중에서 진짜 노벨상급 석학이라고 말할 사람은 적어도 국내 교수중엔 없습니다.

2024.05.03

노벨상 예측 말하는거 아닌가?
어디 단체에서 노벨상 받을만한 사람들 후보로 매년 뽑고있는걸로 아는데 그거 꽤 신뢰성 있음.
그리고 박ㄴ규 교수님 받으실거라니까.
솔라셀 조금만 더 뜨면......

2024.05.03

조급한 공자/전제가 잘못됐잖아. 솔라셀이 어떻게 떠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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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클라리베이트 아날리틱스에서 선정하는거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신뢰성 전혀 없습니다. 그냥 피인용수 줄세우기고요.

2024.05.03

결과로 증명하겠지...!
4년 후에 두고보자

2024.05.03

한 명 있다면 김필립 교수님 노벨상 코 앞까지 가셨었어요. 국내교수는 아니지만 한국인에 학부까지 한국에서 나오셨는데

대댓글 2개

2024.05.03

근데 이미 가임 받아서 또 받을 수 있음요?

2024.05.03

그래서 이제는 못받으시죠...

2024.05.03

과학계의 문제점일수있는게 젊은이들이에 대한 존중이 유교사회의 당위성으로 인해 훼손되어 함부로대하게되고 그 대하는 흐름들이 대물림 되어 내려가는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사람들을 죄책감없이 했고 지금은 많이 없어졌지만 힘의 균형으로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교수님들이 워낙 학생들보다 많이 알기 때문에 능력이 균형위에 있기때문에 교수님들도 학생들에게 무관심으로 바뀔수있을것 같습니다. 이도 마찬가지로 가르치려는 당위성이 생기지 않고 어떤 논문이 높고 낮은지 어렵게 느껴지며 그러면 그때쯤 자유로운 논문들이 나오지 않을까요?

대댓글 2개

2024.05.03

힘의 균형은 젊은이들이 스스로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젊음이라는 무엇이든 다할수있는 육체나 빠른 두뇌 그 능력을 활용하면서 생기고 교수님들은 직위나 평가에 위치에 있어서 생기는 힘의 균형입니다.

2024.05.03

시행착오 때문에 바로 바뀌는것도 불편하고 안좋은거 같고 알아서 바뀌여서 냅둬도 될거 같구요.

2024.05.03

뭔 말들을 빙빙 돌려가며 어렵게해
한국에서의 노벨상: 그냥 인정해주기 싫음 자존심 문제
연구: 돈이랑 권력에 눈치봐야하니까 근데 최근 와서는 학벌 엘리트 주의도 한몫
창의: 순수영감 받아서 연구한다기보다 게임 보스 공략하는 듯한 연구가 너무 많지

여기 있는 연구자 및 예비연구자들 중 스스로 이게 관심있어 필요해 이걸 천직으로 생각해 하고 온 연구자는 몇 프로나 될까? 그러지 못하고 공략적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물 다 흐려놓은거

2024.05.03

발상의 한계를 말씀하시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동양의 전통적인 사고 방식에 의하면, 우리는 대부분 이미 완성된 토대나 양식 안에서 다른 일을 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 문제가 발생하면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치중하지, 문제를 파헤쳐서 이 문제까지도 포괄해서 기술할 수 있는 더 완벽한 논리 체계를 만드는 것에는 보통 관심이 없습니다. 당연하게도 뇌피셜이지만.. 지금까지 제가 봐온 사람들은 이런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그렇기에 학문적인 혁명은 어렵다고 할 수 있겠죠

대댓글 3개

2024.05.03

일본도 노벨상 탑니다.

2024.05.03

아무래도 빠르게 성장하고 경쟁하려면 그렇게 할수 밖에 없었던거죠 그게 스승과 제자 관계가 지금과의 형태로 보이는것 같습니다. 비교대상으로 외국같은경우 경쟁보단 자기 실력의 탄탄함으로 몇년씩 공부하게되고 이것이 거의 물박사가 나오지 않는 이유도 그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4.05.03

제대로 가르침을 받으려고하는 수동태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스스로 터득해버리니까요

2024.05.03

그놈의 노벨상 타령 지겹네요. 지나가던 현직 교수.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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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국가연구과제 중에 톱다운 과제가 너무 많음. 이미 무슨 연구를 하라고 정해버리는데 다 그냥 현재유행의 막차거나 일부 고인물들이 해먹음. 이래가지고는 노벨상은... 일부 정치교수, 재경부관리, 최근엔 검찰까지 끼어들어 말아먹고 있음. 거기다 이젠 김건희라인까지 연구비에 빨대 꽂고 있음. 최근 암학회가 아예 김건희를 암학회 이사로 올렸던데 연구비 삭감도 심각하지만 얼마 안되는 연구비도 윤석열 가족이 직접 다 해먹고 있음. 이런 환경에서 노벨상? 반면 일본 기시다는 일본에 MIT와 칼텍 수준 연구중심대학 10개를 만든다고 5년간 105조나 투자한다더만. 2번 찍은 놈들은 다 뒈져라.

대댓글 4개

2024.05.03

김건희 옹호하는건 아니고 (솔직히 왜 영부인들이 명예회장으로 추대되어야하는지 이해가 안감), 대한암협회 명예회장은 김대중 대통령때부터 전통적으로 영부인들이 추대되긴해서 그 선례라고 봐야할듯.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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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협회가 아니라 암학회입니다. 암학회가 영부인을 이사로 올린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2024.05.05

정치병자신 것 같아서 굳이 댓글 쓰는 게 의미 없을 것 같지만, 학회 이사에 이름 올리면 연구비 해 먹을 수 있어요? 님 속하신 학회는 그러신가요? 유력 정치인들이랑 어떻게든 엮어서 학회 발전시켜 볼라고 하는게 보통인데ㅋ 저희 학회에 영부인이 이사로 이름 올리겠다고 하면 저희 학회 임원들은 만장일치로 찬성할 것 같은데요?ㅋ ㄱ그렇게 애써서 선동 안 해도 이번 정부 과기인들한테 인기 없는데 너무 심하게 선동질하면 오히려 역효과 납니다ㅋ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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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이사에 이름 올린다고 연구비 못 해먹는다면 왜 이름을 올릴까요? 유럭정치인과 역여 학회 발전시키는게 뭐가 나쁘냐고 하시는데 앞뒤가 뒤죽박죽. 학회발전은 곧 돈을 끌어오는 건데 그걸 모르시나? 정치가 과학을 이렀게 망치는데 정치에 초월한 척 하면서 2번 찍어 이 사태가 난 건 안 보이시나? 정치는 현실임. 저희가 가설에 데이터를 끼여 맟추지 않고항상 데이타에 가설을 수정하듯 정치도 데이터임.

2024.05.03

한국이 공학은 많이 하는데 순수 자연과학이 약함. 순수학문에 약한데, GDP 규모도 작고 인구도 적으니 다양성이 떨어짐. 그러니 노벨상이 나올리가.... 그리고 특히 한국 특유의 질문 안하고 복종하는 문화도 한몫 한다고 봄. 위에서는 찍어누르고 아래서는 순종적으로 복종하는 문화에서 혁신적인 연구가 나올 수가 없지..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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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노벨상 타는 일은 영원히 없음

한국인들은 빠르게 남이 만들어 준 문제나 푸는데 특화되어 있고 그 능력으로 서열매기기 좋아하지,

좋은 연구를 하는데 필요한 기질이랑은 상극인 민족

대댓글 1개

2024.05.04

그 성향덕에 새로운걸 창조하지는 못해도 패스트팔로우는 잘하는듯.

2024.05.04

성과 안나오는 분야 꾸준히 잡고 개척해나가는 연구가
노벨상인데

우리나라가 이런걸 하겠나? 당연 안함
일본과 한국의 차이

2024.05.04

한국은 돈을 쥐고 관리하는 인간들부터가 대놓고 미국이 해서 잘 된걸 빠르게 가져오기만 한다 이러고 있는 마당에 노벨상 받을 생각하면 바보일듯 함 ㅋㅋ
원천기술, 혁신적 신규 기술 중요하다고 말만 하면서
사업화 언제 하냐 이러고 앉아있고 가뜩이나 자본도 달리는 나라에서 덜덜 떨면서 돈도 안품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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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과학정책을 결정하는 사람은 바로 천공입니다. 천공이란 흰 수염이 우리나라가 과학자가 왜 필요해? 그냥 외국 과학자 잘 구워삶아서 기술 얻어오면 돼! 라고 했다는데 윤석열이 진짜로 그렇게 했지요. 사실 우리나라 연구자들도 충분히 노벨상 탈 자질은 있다고 봅니다. 창의성이 별개 아니고 어떤 문제든 그걸 오랫동안 깊이 생각하고 분투하느냐와 그럴 여건이 되느냐가 문제입니다. 그런데 현실이 너무 나쁨. 하여튼 2번 찍은 놈들때문에 안 그래도 좋지 않은 여건이 나쁘다 못 해 망하게 생겼음.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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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때문에 안 그래도 가능성이 희박한 노벨상이 아주 없어져 버렸다. 이젠 노벨상이 문제가 아니라 생존을 걱정해야 할때.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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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연구는 돈임. 연구는 장비 시약 인건비 등등 돈 많이 드는 활동이고 연구비가 없으면 뭘 할 수가 없는데다 연구비 따러 오만걸 하느라 연구에 집중을 못 함. 노벨상? 우리나라 연구자들 개인 능력이나 분위기 어쩌고 하는 건 전부 핵심을 못 보는 거고 어느 한 분야에 깊이 오랬동안 집중해야 의미있는 성과를 낼 수 있는데 돈 없이는 불가능. 이 윤석열 정권은 금년 여러부처 다 합치면 과학기술 관련 예산을 7조 5천억이나 삭감. 그러면서 지 개인은 국가 비상금을 550억이나 더 끌어서 해외여행에 다 써버렸음. 돌대가리에 고집은 더럽게 세고 반대의견을 내는 장관에겐 일반인들은 듣도 못 한 욕을 1시간 내내 한다고 함. 이 미친 돌대가리가 그러면서 천공이 시킨 건 또 신통하게 악착같이 함. 살다살다 이런 놈은 정말 처음이고 과학기술 예산도 줄었지만 내용도 개판임. 정말 이러다가 노벨상이 아니라우리나라 과학이 망할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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