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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는 군대도 가고, 가점도 못받고 ㅋㅋ
이공계 여성은 왤케 지원을 해주는거임??
25 - 박사 학위는 애초에 금전적 가치가 없어요. 본전은 커녕 손해입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위해 5년의 시간 정도는 투자할 수 있는 대담함 혹은 낙천적인 성격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거고요. 박사의 가치가 얼마냐느니 돈부터 얘기 하시는거 보니까 박사해도 스트레스만 받을 겁니다. 그런 스트레스 받으면서 연구를 잘 할리 만무하고요. 가던길 가시는거 추천합니다.
Ai석박의 금전적 가치가 얼마정도 될까요??
13 -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교수가 졸업은 시켜주고 졸업 이후에 제자 앞길 막겠다고 이상한 짓은 안하는 사람인가보네요…
지도교수의 유명세는 학생에게 상상 이상으로 큰 자산이었다
25 - 문제는 인성도 안좋은데 학계 평판/인맥도 안좋은 교수가 많다는거...ㅎ
지도교수의 유명세는 학생에게 상상 이상으로 큰 자산이었다
17 - 작성자님이 훌륭하게 버티신 결과라 생각합니다.
지도교수의 유명세는 학생에게 상상 이상으로 큰 자산이었다
11 - 학계적 평판은 괜찮음. 유투브랑 티비만 나오는 교수들은 ㅉㅉ
지도교수의 유명세는 학생에게 상상 이상으로 큰 자산이었다
8 - ㅋㅋㅋ 이 사람 밑에서 버텼어? 이런 시선도 있을 겁니다.
멘탈도 중요하죠...
정신과도 다니시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정맥은 남일 같지 않네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오나 봅니다.
지도교수의 유명세는 학생에게 상상 이상으로 큰 자산이었다
9 - 노예 근성 미쳤네 ㅋㅋㅋㅋ
수년간 가스라이팅 당하니까 정당화를 하는거지 뭐
1. 어차피 기업에서는 실적 좋으면 딱히 뭐라 안함 (글쓴이 실적은 좋을듯?)
2. 면접에서 공격적 -> 태도 바뀜, 채용 프로세스에서 우호적이라고 느낀점은 충분히 지도교수 영향같음 근데 그정도가 과연 본인 젊은 갈아서 정신병, 디스크 등등을 겪을 만큼인가? 라고 하면 본인 가치를 너무 후려치는 느낌인데???
다른 교수한테가도 실적 좋으면 좋은 기회는 생김 꼭 지금 교수일 필요는 없음 ㅋㅋ
그치만 그동안의 매몰 비용이 있으니 그래 이게 다 보답 받는거야 라는 보상 심리와 수년간의 가스라이팅으로 인한 노예 근성이 발동한거 같음
지도교수의 유명세는 학생에게 상상 이상으로 큰 자산이었다
17 - 이건 성급한 일반화 같은데 교수만큼 새로운걸 배우고 시도하려는 직업도 없음
최신 논문을 가장 빨리 찾아서 읽으려 하는 경우도 많고 연구 트렌드 한번 놓치면 따라가기 힘들어서 그만큼 공부를 놓지않음
물론 정년앞둔 나이 있는 정교수분들 중 일부는 굳이 더 올라갈곳도 없고 새로운 트렌드를 따라갈 필요성도 못느껴서 그런경우가 있긴함
개인적으로는 정출연에 있는 나이많은 박사들이 제일 그런게 심하다고 봄(같이 일해본 후기)
교수만큼 바보 되기 쉬운 직업은 없는 듯
20 - 선배교수들이 죽으라면 죽으건가요?
논문 저자 관련 학생들의 의견 구합니다.
9 - 원래 석사 박사 초반에 자기가 가장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시기가 옴
그때 주변 말을 더 듣고 자기가 부족한 걸 깨달아보세요
지금 본인이 가장 위험한 순간인 듯 ^^;;
교수만큼 바보 되기 쉬운 직업은 없는 듯
8 - 현직 국가연구개발 정책 기관 현직자입니다.
아래는 제가 느낀 현 시점 정책 기조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현재 정부의 인식은 "학령인구/이공계 대학원생 감소"에 따른 (미래인력) 공급에 치중해 있습니다.
박사 학위 취득 후 처우는 거의 관심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박사까지 받았는데 굶어죽진 않겠지 정도입니다)
일례로, 대학원생 지원 강화가 현재 핵심적인 부분인데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 예전에는 주로 박사과정 일부만 지원했으나, 현재는 석사과정 장려금(연구재단사업)까지 생겼고 그 규모와 범위도 증가했습니다.
- BK, NRL 사업과 같은 학술사업으로 인한 낙수효과도 존재합니다.
특히나 제가 걱정되는 부분은 이런 지원 사업들에 현혹되어, 이렇게 "이공계를 지원이 좋구나"하고 발을 들이는 순간 돌이킬 수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꼭 멀리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그 분야의 저점을 보셔야 합니다 (내가 대학원 논문 실적이 변변치 않은 경우 어떤 진로가 있는지 등).
현 시점 학계, 산업계를 막론하고 박사급 정규직은 정말 바늘구멍이라고 보시면 됩니다(계열마다 이유가 상이합니다).
그 경쟁을 뚫는다 한들 소속기관 내 박사들의 처우는 본글과 같이 처참할 것입니다.
이는 이미 ETRI 행정직 연개능 사건, 현재 반도체 업계 성과급 분배 논란에서와 같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지식에 대한 명예와 존중은 사라진지 오래이며, 상아탑은 구시대의 유물이 되어버렸습니다.
김박사넷이라는 커뮤니티에 부적절한 댓글인걸 알지만, 부디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라며 짧은 단상 남깁니다.
요즘 난리났다는 박사하면 안되는 이유.jpg
18 - 1저자를 주실꺼면 Method말고 교수님이 다 뜯어고쳐서 거의 본인이 재작성하는 한이 있어도 학생이 results까지 다 초안을 적게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지도교수 잖아요? 학생들 논문 작성 실력을 지도하는 관점으로 학생이 노력하게 한 후 1저자 주는게 타당합니다.
그게 귀찮거나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으면(급한 실적을 내야하면) 본인이 다 적고 학생은 2저자로 가는게 연구윤리상 맞는거구요.
논문 저자 관련 학생들의 의견 구합니다.
9
교수님 때문에 스트레스 입니다;
2024.02.12

매주 토요일 랩미팅 시간에, 학생들 발표를 진행하는데
디스커션은 커녕 외부에서 화났던 엉뚱한 썰을 풀고
독재자, 대만전쟁, 주식으로 2시간 이상 떠드십니다.
그리고 발표한 학생이 연구 내용에 대해서 질문하면
대학원생이 혼자서 알아서 해야지라며 화를 내십니다.
그리고 교수님 의견에 제안이나 추가 아이디어를 애기하면
회사에서 할 주제이고, 학교에서는 불가능하다고 하십니다.
웃긴 건 교수님 회사에서 유사한 주제로 사업을 하셨다가
감당이 안되셔서 대학원생으로 겨우 막으셨구요.
그리고 교수님이 젊으신데 의외로 심각한 컴맹입니다.
한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를 전혀 하실 줄 모르십니다.
과제제안서, 연구보고서, 발표자료 항상 대학원생이 만들고,
과제 종료발표 며칠 전 본인에게 설명해보라고 시키십니다.
설명드리면 연구방향 내용에 대해 엄청 화를 내십니다.
교수님께서 지시한대로 진행했는데 기억이 안나시는지.
발표 후 교수님께서 모두 디펜스를 했다고 우쭐대시구요.
보직은 죄다 걸쳐놓고, 돈 벌러 강연만 하러 다니시고
논문 100편 적어봐야 소용없는 짓이라고 말씀해놓으시구
매년 논문 수당은 잊지 않고 모든 보직으로 영끌하십니다.
물론 논문수당 서류 작업은 대학원생이 모두 진행합니다.
논문이나 특허가 되면 고생했다는 말이 끝입니다.
오히러 퀄리티 있는 논문이나 좋은 특허를 받으면,
해당 학생에게 더 좋은걸 만들어오라고 보채시구요.
졸업 요건을 채운 고학기 박사과정은 뒤떨어지는
학생들 도와주도록 가스라이팅에 학위심사 방해하고
무시하거나 엉뚱한 핑계거리 만들어서 지연시킵니다.
이미 자퇴한 학생이 5-6명 이상 되는 것 같습니다.
기한 내에 졸업한 선배님이 1,2명? 뿐이라고 합니다.
졸업하시고 교수님 연락처 차단하고 지내고계시구요.
졸업하려면 아직 많이 남았는데 자퇴를 해야하나?
고민이 많이 됩니다.. 선배님들도 모두 저학기차 때
가능하다면 도망가는게 좋다고 조언해주십니다.
그래서 며칠 전 교수님께 자퇴 애기를 말씀드렸더니,
연구비 삭감이 되어서 다른 곳에 지원해도 안 받아주고
여기를 떠나면 아는 교수에게 소문을 내겠다고 하십니다.
교수가 할 말인지, 집에 돌아가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지도 교수를 잘못 선택한 제가 잘못이지만
사람 하나 잘못 만나서 최소 2년 이상의 제 인생이
쓸모없는 것에 허비되고 낭비되는게 자괴감이 듭니다.
본인만 제일 중요하나요? 저는 소중한 자식 아닌가요?
정말 나이값 못하고 인성부터 잘못배우신 것 같은데,
교수 완장차고 갑질하는데 정말 머리끝부터 화가 납니다.
저와 비슷한 케이스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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