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분간 의대 강세가 유지되지만 급여 떡락에 이공계 강세 전기전자, 컴공, 화공 등 공대 강세 시대가 오는건지?
2. 그래도 의대 강세 유지로 상위권은 의대 블랙홀 유지 상대적으로 병신들 상위권 공대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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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2024.02.06
당분간은 의대로 몰리겠지. 하지만 의사들 밥그릇 싸움 치열해지고 의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지금만 못해지면 이공계에 오히려 득이 된다고 봄.
2024.02.06
1. 강세가 오긴 어렵고 지금보다 더 좋아지긴 할거다 2. 로스쿨 생겼지만 여전히 정원은 작고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선호하는 전문직이다. 그래서 상위권이 여전히 의대로 갈거임. 그래도 하의권 의대 갈 애들 중 일부가 공대 인기전공으로 조금은 넘어오지 않겠나 싶다.
2024.02.06
공대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이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
넉살좋은 코페르니쿠스*
2024.02.06
의대 떡락 되려면 멀었다. 10년 이상 걸리는데. 당분간 진정한 의대의 시대다. 공대 가기는 쉬워지겠네. 의대가 1%가 넘고. sky 가 11000명 정도인데. 다른 대학 빼고 의대+sky만 해도 16000명. 4% 안에만 들어가면 sky라니. 요즘 태어나는 애들은 20만명대인데. 상위 2% 의대!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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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
의대 폭락하려면 의사가 차고 넘쳐서 발에 채이는게 의사고 또 의대만 나와서 면허만 가지고는 취업/개업이 어려운 수준까지 가야하는데 (지금 로스쿨로 변호사 공급 엄청 늘었어도 여전히 그 위상엔 차이없음, 중요한건 배타적인 면허가 얼마나 돈값하는가임), 대한민국은 현재 여전히 의사가 많이 부족하고, 겨우 2000명 늘린다고 해도 여전히 의사 공급은 부족할거 (몇몇 인기과야 약간 경쟁이 치열해질 수 있지만 절대 과다경쟁으로 밍할정도는 안됨)
이상황에서 어떻게 생각하면 의대폭락이라는 결론이 나옴? 상위 0.1퍼건 1퍼건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면허가 돈값 하느냐 안하느냐가 중요한거. 의사 면허는 의대생/의전에게만 배타적으로 적용되므로 그 가치가 유지되는거
막말로, 맘만먹으면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는 공대 박사야말로 (지잡 쩌리대학을 가서든지) 그 학위의 가치가 0이나 다름없음. 그래서 단순히 학위만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되고 CV로 실력을 증명해야 하는거고.
2024.02.06
학계엔 영향 전혀 없을것으로 예상됨. 애초에 출세를 위한거면 학문 목적으로 대학원에 안옴. 신분상승 목적으로 공부하는 애들이 학문에 진정한 의미의 기여가 가능할까? 사소한 기여는 가능하겠지만 진짜 큰 업적을 남기는 대가들은 적어도 내가 알기론 단 한명의 예외도 없이 의사vs학자중에서 100이면 100 학자 고를 사람들이었음. 의대 가든 말든 맘대로 하라 그래. 진짜 학문에 뜻 있는 사람만 온다면 대학원은 유지될 것. 입결 좀 낮은게 대수인가? 학문에 얼마나 열정 있는지가 훨씬 중요하지 수능문제 몇개 더 맞춘다고 학계에 훌륭한 업적 남기는거 아님.
IF : 1
2024.02.06
의대는 1 회만 지원 가능하게 해서 의대N수 낭인은 없애주자
2024.02.06
모든걸 따져서 총점으로 볼때 의대가 공대보다 없어보인다 판단되는 그 순간 적성따위 안따지는 한국인은 공대로 간다
2024.02.07
공대생들아... 아무의미없다... 좁아터진 조선반도에서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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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지도교수 눈치보고 이공계 학위 받아봤자.. 결국 눈치보며 월급쟁이 회사원에.. 잘돼도 제일 고생하는 지식노동자인 교수일겁니다. 그렇다고 혼인빨이라도 잘 받나요.. 이공계 석박한다 그러는데 누가 자기 딸 믿고 맞깁니까.. 지금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 의대 2천명 늘어나면.. 절호의 기회가 오는 것이고 의대 들어가기 좀 쉬워집니다. 의대도 교육과정이 비인간적이긴 하나.. 이공계열처럼 절대 처량하고 서글프진 않습니다.. 잘들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안 늦었어요
2024.02.06
2024.02.06
2024.02.06
2024.02.06
2024.02.06
2024.02.06
2024.02.06
2024.02.06
2024.02.06
2024.02.07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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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