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렉트 박사지원으로 약 40위권 대학에 합격했을시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자대 spk 대학원에 진학하는게 나을까요?
어차피 군대 문제는 해결이 되서 상관이 없는데, 추후 한국에서 교수자리 구할 때 무엇이 나을지 잘 모르겠네요... top30까지는 고민없이 나갈 생각이었는데 살짝 애매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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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2024.01.30
요즘 spk 다이렉트 40위권 배출시키긴 하는지?
2024.01.30
주변 교수들에게 물어보세요. 그리고 대학원 분야랭킹은 오히려 주립대들이 높은곳들이 많고, 아이비리그들은 랭킹 자체는 낮은곳이 많습니다. 저희분야에서는 유팬조차 30위권이에요. 하지만 그런곳들은 인지도자체는 워낙 좋아요. 그게아닌 이름조차 생소한 40위권이면.. 잘 고민해보시길. 그리고 윗분 다이렉트40위권 말하셨는데, cs가 아닌 타분야들은 10위권들도 많이 갑니다. 저도 추천서써주긴했는데, 제가 졸업했던 연구실에서 인턴하다가 좋은논문쓴 학부졸업생이 제가 포닥했던 탑5에 입학했어요. 제가있을때도 30위권 다이렉트는 그래도 좀 있었습니다. 인식이 아닌 그냥 연구환경 자체먼 보면, 40위권에도 대가들이 있는곳들도 있고 연구환경이 좋은 랩들 상당히 많긴해요.
2024.01.30
CS로 SPK 국박하고 현재 미국에 있습니다. SPK 탑랩은 컨택 해보셨나요? 만약 SPK 탑랩에 컨택 되셨으면 좀 고민이 될 것 같은데요, 40위권이라도 대가거나 네임드 정도 된다면 유학을 가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대가/네임드가 아니라면 차라리 SPK 탑랩을 가서 잘 한다음 포닥을 좋은곳으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경험) SPK 탑랩 컨택이 안되셨으면 유학 가는게 일반적으로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024.01.30
2024.01.30
2024.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