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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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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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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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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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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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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랩 석사 실적 질문드립니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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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박사넷에 글 올리는 건 처음이네요.
우선 제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서울권 대학 엇학기 졸업하고 작년에 새로 부임하신 교수님 연구실에 가을학기에 입학했습니다
신임교수님이신 만큼 사람에 대해서 어떤지 정보가 없었기에 불안하긴 했지만, 첫 제자인 만큼 많이 배울 수 있을 거라는 기대로 입학을 했습니다
다만, 첫학기를 보낸 현 시점에서는 많은 걱정이 생겨 이런 상황이 일반적인지 궁금해서 조언을 받고싶습니다
1) 지도
아예 지도를 안하시는 것은 아니었는데, 비록 이제 1학기 보낸 나부랭이지만 의미없는 시간이 많았어요
(연구실 내부 다른 사람들 모두 비슷한 생각)
그리고 학생에게 딱히 관심있어보이시지 않은 느낌..
2) 소통 부재
물론 학생도 알 권리가 있다! 이런게 아니에요
제가 느낀건 이전에 말씀하셨던 부분들이 지켜지지 않은 부분도 있고, 뭔가 방어기제가 심하게 박혀있다고 생각하는게 이해가 쉬울 것 같네요. 무엇보다 계획성이 너무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거짓말이라고 하긴 애매한데 말 바뀌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슴니다
3) 시간 개념
점심시간 이후에 출근하고 5-6시에 퇴근하시는게 부지기수고,
학부 아침 수업시간에도 1시간 이상 지각(?)하신 이력도 있습니다
당연히 직접 정하신 미팅 시간도 들쭉날쭉..
4) 수업준비
학부생들 의견 들어보면 수업준비를 안하시는 것 같다고 합니다. 제가 지켜본 결과도 그렇습니다. 다른 교수님들 수업에 비하면 형편없습니다.
질문에 대한 대답도 잘 못하신다고 하고, 시험 문제, 과제, 일부 수업 준비도 석사생에게 일임하십니다
연차 있으신 분들은 그럴 수도 있긴 한데, 임용 첫해인데도 이래도 되나 싶습니다
그래도 연구주제는 일단은 확정은 아니지만 던져주셨고, 논문 쓰는거에 대해서는 좀 배울 수 있긴 한데 그래도 이게 맞나 싶네요
교수님 자체가 워낙 신뢰가 안갑니다..
원래 다른 교수님들도 이런건가요
김박사넷에 글 올리는 건 처음이네요.
우선 제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서울권 대학 엇학기 졸업하고 작년에 새로 부임하신 교수님 연구실에 가을학기에 입학했습니다
신임교수님이신 만큼 사람에 대해서 어떤지 정보가 없었기에 불안하긴 했지만, 첫 제자인 만큼 많이 배울 수 있을 거라는 기대로 입학을 했습니다
다만, 첫학기를 보낸 현 시점에서는 많은 걱정이 생겨 이런 상황이 일반적인지 궁금해서 조언을 받고싶습니다
1) 지도
아예 지도를 안하시는 것은 아니었는데, 비록 이제 1학기 보낸 나부랭이지만 의미없는 시간이 많았어요
(연구실 내부 다른 사람들 모두 비슷한 생각)
그리고 학생에게 딱히 관심있어보이시지 않은 느낌..
2) 소통 부재
물론 학생도 알 권리가 있다! 이런게 아니에요
제가 느낀건 이전에 말씀하셨던 부분들이 지켜지지 않은 부분도 있고, 뭔가 방어기제가 심하게 박혀있다고 생각하는게 이해가 쉬울 것 같네요. 무엇보다 계획성이 너무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거짓말이라고 하긴 애매한데 말 바뀌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슴니다
3) 시간 개념
점심시간 이후에 출근하고 5-6시에 퇴근하시는게 부지기수고,
학부 아침 수업시간에도 1시간 이상 지각(?)하신 이력도 있습니다
당연히 직접 정하신 미팅 시간도 들쭉날쭉..
4) 수업준비
학부생들 의견 들어보면 수업준비를 안하시는 것 같다고 합니다. 제가 지켜본 결과도 그렇습니다. 다른 교수님들 수업에 비하면 형편없습니다.
질문에 대한 대답도 잘 못하신다고 하고, 시험 문제, 과제, 일부 수업 준비도 석사생에게 일임하십니다
연차 있으신 분들은 그럴 수도 있긴 한데, 임용 첫해인데도 이래도 되나 싶습니다
그래도 연구주제는 일단은 확정은 아니지만 던져주셨고, 논문 쓰는거에 대해서는 좀 배울 수 있긴 한데 그래도 이게 맞나 싶네요
교수님 자체가 워낙 신뢰가 안갑니다..
원래 다른 교수님들도 이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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