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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바꿀 수 없는 과거가 후회될땐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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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시나요..?
쉴 때마다 '과거에 내가 왜 그랬지' 하는 생각이 계속 슬금슬금 올라오고 스트레스 받아서
정신과를 가볼까 진지하게 고민을 하는 중입니다.

전혀 영양가 없는 생각과 별 부질없는 후회를 하느라, 제 정신적인 에너지를 계속 뺏기는 것 같은데,
생각을 끊는게 도저히 쉽지 않네요.
여기 계신 석사, 박사,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분들이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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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쩨쩨한 알베르 카뮈*

2023.12.20

시간 지나면 그냥 그랬구나 하고 지날 일이고 바꿀 수도 없는 일임

2023.12.20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누구나 그런 일은 다 있습니다!

2023.12.20

그냥 운명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내가 생각하는 한끗차이가 운명의 관점에서는 거대한 차이일 수도 있어요.
다 그럴 만한 일이었다고 생각하면 어느 정도 편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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