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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말하는 ㄱㅅㄲ들때문에 늦게탈출한게 인생의 한이니까 고민하는사람들 있으면 나가세요 물귀신들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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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적으로 KIST가 먼저 생겼고, 거기서 파생된 기관이라 KIST와 비슷하면서도 구별되게 하려고 그런거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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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의 길을 가는 사람은 결국 외롭습니다. 다들 그게 싫어서 다수의 선택에 포함되고자 하는것이겠지요.
누군가 선생님의 삶을 이해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도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접점이 많은 정도이지 완벽한 수준까지는 아닐 것입니다. 외로움을 동반자라 여기시고, 스스로를 먼저 인정하고 응원하시면 편하실 듯 합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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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교수가 뭐 엄청 대단하신 분들인 줄 아네.
미국에서 교수 하다가 한국 교수로 온 사람이 태반인데.
하여간 세상물정 모르는 애들이 익명성 뒤에 숨어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나서지. 밖에서는 찍 소리도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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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 하는사람인데 포스텍 비전이 이제는 고대랑 비교를 당하네 라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고대가 물론 잘하는 교수님도 계셨고, 또 최근에 좋은 교수님도 많이 뽑아서 많이 좋아진게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포스텍은 멏년 전 부터 계속 잘 하고 있었고 거기서 나온 논문들 몇몇은 CV의 각 세부분야에서 유명한 논문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교수님도 많은데 가장 대단했던건 그 교수님들이 다 아직 젊었기 때문에 'CV는 포스텍이 장난아니다' 라는 말이 자주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텍은 여전히 규모(교수님 및 대학원생의 수)가 그리 크지 않은 것을 꼭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포스텍은 최소한 CV 분야에서는 오히려 서울대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고있는게 아닌가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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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에 관해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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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들.
김박사넷을 보면서 많은 도움을 얻고 있는, 아직은 부족한 후배 대학원 지망생입니다.
컨택과 면담에 관해 궁금한게 있어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글이 조금 긴 편이니, 아래 3줄 요약을 읽어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중경외시 공대를 졸업했고, 총평점 3.9 전공 4.1, 1년 정도의 학부연구생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우선 저의 상황은 이렇습니다.
월요일 21년도 봄학기 s대학 지원을 위해 교수님께 cv, 성적증명서, 자기소개를 포함한 컨택 메일을 보냈고.
교수님께서 화요일 제 메일을 읽으신 후 면담 일정을 잡자고 바로 답장을 해주셨습니다.
랩실은 중대형 랩실 정도 되는 듯 합니다.
(교수님께서 언제 읽으실지 궁금해 시시때때로 수신확인을 했기에 알게 되었습니다.)
겨우 그저 컨택에 대한 답장을 받은 것인데도, 기분이 참 설레더군요.
저는 교수님과의 면담을 잘 마치고, 여름방학 그리고 2학기까지 풀로 인턴을 뛴 다음 입학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서론이 길었던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께 제가 궁금했던 것을 이제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1. 저보다 우수한 지원자들이 많기에, 면담에서 교수님께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습니다.
교수님께서 발행하신 논문과, 활동하고 계신 학회지 등을 공부해 가려고 하는데,이것말고도 교수님께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준비가 무엇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2. 면담이 처음인지라 교수님께 어떤 질문을 드리면 좋을지 가늠이 가지 않습니다.
회사 면접은 수없이 봐왔었지만, 대학원 면접은 그와 다를 것이라고 어림짐작하고 있습니다.
저에 대한 소개와 어필은 당연히 준비하겠습니다만, 대학원 생활을 함에 있어 민감한 것을 질문드리는 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인건비, 근무시간, 졸업시기와 같은 민감한 질문들 말이죠.
괜히 합격하지도 않은 주제에 그런 질문을 드리는게 주제넘은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어 선배님들께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필력이 좋지 않아, 글이 길어졌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부터 장마까지, 연구에 매진하시기에 여러모로 상황이 좋지 않은 듯 합니다.
선배님들의 연구가 원활하게 이루어져 좋은 결실을 맺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줄 요약입니다.
1. s대학 중대형 랩실에 컨택했고, 곧 면담을 할 예정입니다.
2. 교수님께 좋은 인상을 남기고자, 논문과 학회지 등을 공부할 계획인데 추가로 할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3. 인건비, 근무시간, 졸업여건 같은 민감한 질문을 첫 면담부터 꺼내는게 교수님 입장에서는 무례한게 아닌지, 당연히 해야하는 질문인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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