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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이 거기에 휩쓸리지만 않는다면 문제 없습니다. 자기 인생 자기가 개척하는거고 자기가 책임지는거지요. 그냥 남 신경쓰지마시고 님의 페이스에 맞게 성장하세요. 그렇다고 대놓고 무시하거나 하진 마시고 그들의 삶도 그 자체로 존중해주시고요. 가끔 배울 것도 있을겁니다. 그나저나 지도교수는 속 타겠네요...
제 동기들이 대학원을 너무 가볍게 다닙니다.
29 - ㅇㅇ 29살에 교수하는사람도있는데.. 님 인생 큰일났음
20대 후반이 되니 1,2년 시간차이가 너무 크게 느껴지네요
30 - 하기 싫다는 학생 억지로 붙잡고 하지 마시고 그냥 님이 하시고 교수한테 보고하세요. 대학원 진학 생각은 없을거고 그냥 용돈벌이겸 인턴 찍먹하는 학생 같은데, 원하는거 그렇게 쉽게 얻을 수 있는거 아니라는거 보여주시죠. 교수도 그런 학생한테 돈 쓰기 아까울겁니다.
같이 하는 학부생이 대강대강하네요,,
15 - 누군가를 평가한다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생각입니다. 남이 어떻든 님만 열심히 하시면 교수님도 아십니다. 물론 그룹과제가 있을땐 어려움은 있겠지만 섯불리 남을 평가하지는 마시길...
제 동기들이 대학원을 너무 가볍게 다닙니다.
23 - ㅋㅋ 지금이야 어리셔서 크게 느껴지겠지만, 30대중반 넘어가면 1~2년 더 빠른게 아무 의미없다는거 아실겁니다.
20대 중반에 대기업 취업 빨리해서 부러움 사다가, 직장 상사와 트러블로 퇴사하고 중견기업 이직한 친구
딴짓많이 하며 30대 중반에 학부 졸업했는데 창업해서 잘나가는 친구
변호사 개업하고 돈 잘벌지만 이혼하고 혼자 애보며 힘들게 지내는 친구
학생때 누구보다 열심히 논 한심한 친구였는데, 졸업하더니 부모님 회사 다니면서 강남자가에 포르쉐 끄는 친구
대학원에서 열심히 연구하고 좋은 실적 내며 박사도 빨리 땄지만, 30대 후반까지 포닥과 연구교수 자리 연연하면서 교수 꿈을 못놓고 있는 친구
대학원 생활 대충하고 실적도 평범했지만, 인공지능 남보다 빨리 시작한 덕분에 명문대 교수하는 친구
해외 빅테크 다니다 부모님 건강 이유로 해외생활 모두 정리하고 한국 귀국한 친구
빨리하는건 하나도 안중요해요. 나만의 인생을 잘 사는게 중요한거지...
20대 후반이 되니 1,2년 시간차이가 너무 크게 느껴지네요
42 - ㅋㅋㅋㅋㅋㅋㅋ 날카롭지만, 내 생각엔 좋은 댓글 같음.
20대 후반이 되니 1,2년 시간차이가 너무 크게 느껴지네요
15 - 할 일이 없으면 뭘 해야 될지 교수한테 물어보고 할 일을 만들어서라도 해야지. 우리나라 대학원생들 왜 이렇게 수동적이냐 진짜.
랩에 출근하면 할일이 없습니다..(신생랩)
12 - 아니 제목이 이상한데 기본적으로 연구가 재미있으니 대학원가는거 아님?ㅋㅋ 마치 그게 특이한 사례인양 얘기하는 것 같아서 씁쓸하네
연구가 재밌어서 대학원 가는 경우도 있나요
16 - 별볼일 없는 대학 아니면 가보는 것도 낫겠는데
교수가 앞길 막으려는거 아닌 이상에야 기회라고 생각됨
박사 졸업 예정자인데 교수랑 대판 싸우게 될 듯
18 - 중국어디인지가 중요하지
칭화대 같은데면 감사합니다 하고 가세요
박사 졸업 예정자인데 교수랑 대판 싸우게 될 듯
15 - 그리고 미국 박사과정은 전부 풀펀딩이라서 오히려 돈을 모으는건데 유학자금이요? 미국 박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조차 없는 상태로 김칫국 마시고 계시네요. 누가보면 이미 다이렉트 미박 붙은 줄 알겠어요. ㅋㅋ
한국이 좋아져 버렸습니다.
26 - spk학부에 그래도 학점도 어느정도 안정권이고 논문실적도 있는데, 충분히 미국유학도 고민할수있는데 윗분은 조금 공격적이네요.
또한 미국에서 특정학과는 사기업경력을 좋게평가하기도 하기에 충분히 고민해보실수있다 생각합니다.
같은학교 후배실지모르겠지만, 저는 미국에 나와서 정착했는데 그게 단순히 글로벌인재가 됐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미국학교는 한국에 비해서 연봉도 짜고 (한국은 본인이 노력하면 수당으로 많이 가져갈수있지만, 미국은 기본셀러리가 높은 탑스쿨들 제외하면 정말 중산층 수준밖에 못법니다), 교수에 대한 인식도 뭐 별거 없습니다. 한국인들끼리 만날때나 "우와 미국 교수에요? 이런말 하죠. 또한 한국을 떠나서 외국인 신분으로 살아가는건 (아직 그린카드도 못받았습니다) 여러가지로 쉽지 않습니다. 아직도 영어로 전화오는건 무섭고 (곧잘하지만), 학부생과 맨토링하면서 스몰토킹 하는것도 쉽지않습니다. 문화도 다르고 비자도 매번 신경써야하고요.
그럼에도 저는 미국에 나온 유일한이유가 "자녀교육"입니다. 저도 한국에서도 일을 조금했지만 그때 선배들 얘기들어보면 한국은 뭔가 나까지는 살아가지만, 우리 자녀세대는 많이고생하겠다+사교육때문에 스트레스 많이받겠다 느낌입니다. 아직 아기가 엄청어리지만 여튼 저는 그런점들 고민해서 미국나와서 "살아나가고 있습니다". 아마 자녀가 어느정도 크거나 하면 한국 리턴할수도있겠다 싶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저는 그나마 어린나이에 결정해서 나와서그렇지, 나이가먹으면 쉽게 도전하기 어려워집니다. 미국생활에 로망이 있어도 실제 경험해보면 아예 생각이 바뀔수도있습니다. 미국사기업도 워라벨 좋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실제로 테슬라처럼 워라벨 거의없는 곳에 간 친구들보면 돈은 많이받아도 일 정말 엄청많이 합니다. 미국은 뭔가 그냥저냥 살아가는 일반인들은 워라벨좋지만 의외로 박사학위자들이 취업하는곳들의 워라벨은 좋은지 잘 모르겠네요.
한국이 좋아져 버렸습니다.
11 - 말을 개 띠껍게 쳐하네ㅋㅋ 가정교육 독학했음?
한국이 좋아져 버렸습니다.
17
졸업 전 양심고백하나 합니다
2023.11.03

구라로 자매지도 써봤고 10점 이상 저널 1저자로 여러편 냈다고
입 털고 다녔는데 사실 다 구라였습니다.
그래도 졸업전에 10점 짜리 하나 겨우 쓰고 졸업 하네요. 감사합니다.
논문도 공저 주저 다 합쳐서 6편 이고 그냥 그런데 다행히 좋은 기회생겨서 출연연에서 계약직 포닥예정입니다. 다들 행쇼하세요
아무리 못나도 교수는 교수네 김GPT 55 30 19949-
125 40 19224 -
1 9 1668
학부생 논문 김GPT 8 7 12856
이거 좋은 주제인가요? 김GPT 8 9 2285
한 달새 논문 2개! 김GPT 14 5 5754
입학 전부터 작업하던 논문 김GPT 0 0 453-
0 1 565 -
3 8 2161
연구실 뚝딱이가 되지 않기 위한 방법 명예의전당 341 19 65605
만남 보다 헤어짐이 중요합니다. 명예의전당 119 32 1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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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3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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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3
2023.11.03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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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3
202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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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