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제 눈에는 대단한 분들로밖에 안보이시는데 학회장이나 부학회장도 여러번 하시고 초청강연 같은 것도 자주 나가셨던 거 찾아보면 대단하신 거 맞으시겠죠? (제가 평가하려는 게 아니라 그냥 호기심으로 평소에 이런 거 자주 찾아봅니다)
교수님들 논문을 개별적으로 찾아볼 수 있겠는데 한 번에 묶여있는 거 찾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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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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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9
뭐... 아예 아무것도 없는 분이면 학회장같은건 못하겠지만, 대외활동한걸로 와 대단한가보다 하기엔 좀 비약이 있습니다. 그나마 학회장같은건 양반이긴 하지만.. 암튼 논문 위주로만 보세요.
젊은 로버트 보일*
2023.04.29
학회장이나 부학회장도 여러번 하시고 초청강연 같은 것도 자주 나가셨던 거 <- 별 의미 없음.
학회장 같은 직책은 연구 잘하는 것과는 전혀 관계없이 그냥 정치를 잘 한다는 것임. 소위 의미. 초청강연도 뭐 그닥 중요한 건 아니고.
대댓글 3개
2023.04.29
ㅋㅋㅋㅋㅋㅋ 저 중에 뭐 하나라도 해본 것처럼 쉽게 말하노 ㅋㅋ
젊은 로버트 보일*
2023.04.29
넌 해 봤니? 혹시 장차관 자리라도 가려면 학회장 이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니? 아니면 skp교수거나.
2023.04.30
ㅋㅋㅋㅋ 대단히 웃긴 사람이네.
2023.04.29
Scopus 구글스칼라 이런곳에 검색해 보셨나요?
대댓글 1개
2023.05.01
넵 해봤는데 하나로 묶인 프로필은 따로 없으시네요
2023.05.01
www.kri.go.kr
2023.05.02
원래 아는 만큼 보인다고... 제 어릴 적에 선생님들을 궁금해했던 기억까지 반추해보자면, 제가 공부를 하면 할수록 새로이 보이는 것들이 있었던 거 같네요. 어떤 분이 정말 대단했던 건지 혹은 별 것 없어 보이는 선생님들도 사실 꽤 오랫동안 노력을 이어오셨는지. 반대로 그럴싸해보이는 속 빈 강정들을 제가 아무 것도 모를 땐 구분해내지 못했던 것도 기억납니다. 지금처럼 어떤 것들을 해낸 분들인지 알고 싶어하고 사람을 파악해보려는 것 만으로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그리고 어떻게 될 수 있는지 알아가는데 바탕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대댓글 1개
2023.05.03
좋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부턴지 모르겠지만 이전부터 여러가지 궁금하면 구글로 엄청 찾아보는 습관이 생겼네요. 아 그렇다고 교수님들 이력만 찾아보는 건 아닙니다 역시 지금은 제 무지가 원인이 된 것 같습니다.
2023.04.29
2023.04.29
대댓글 3개
2023.04.29
2023.04.29
2023.04.30
2023.04.29
대댓글 1개
2023.05.01
2023.05.01
2023.05.02
대댓글 1개
2023.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