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가 얼마짜리가 됐다는 건 겉으로 보여지는 숫자이지 실제로 그걸 러닝하다보면 00비, 00비, 00비 온갖 항목으로 나뉘어 사용되므로 인건비 항목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변수가 많아 혹시모를 경우를 대비해 보수적으로 숫자를 책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해당 과제와 랩실 상황에서 최선으로 고려된 것이기 때문에 바뀔 일은 없을 거라 봅니다.
등록금 지원 안되고 받는 금액이 저 정도인가요 아니면 등록금 지원 되고 남는게 저 정도인가요? 늘 하는 이야기지만 인건비 이야기에서 이게 명확하지 않으면 그냥 이야기와 생각 자체의 시작이 안되니 명확하게 적으셔야 제대로 된 답글이 달릴 겁니다. 만약에 등록금 지원 되고 남는게 저 정도라면 잘 받는 편이고, 등록금 지원 안되고 저 정도면 최저 맞을 듯요. 잘받는 랩도 특히 석사 때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충분치 않아요. 필요 생활비도 부모님 댁에서 다니느냐 기숙사냐 자취하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고요.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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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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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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