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마다 약간 다른데, 카이스트는 입시를 통과하고 컨택을 하는것을 원칙으로 해요. 그런데 보통 자대생들이 개별연구(인턴)나 URP(학교에서 돈받고 하는 인턴) 같은것들을 많이하다보니, 자대생들이 선호하는 연구실들은 URP하던 애들위주로 뽑는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타대의경우에는 컨택을 그래도 빨리하는게 연구실에 관심있다는걸 어필할 수 있어서 좋아요.
입시랑 컨택이랑은 아예 별도인데, 교수님들 입장에서도 입시를 무난히 통과할만하다고 생각되는 학생이면 컨택을 미리하는게 무조건 유리해요. 제가 봤을때 신소재면 서류+면접일텐데 그정도 학점이면 서류탈은 안할것같아서 미리컨택해보시는게 좋아보임.
Frédéric Joliot-Curie*
2020.05.11
카이 로테도는 과는 자리찜하거나 있는지 확인하는 의미가 있죠! 만약 가고싶은 곳이 딱 한군덴데 거기 자리 없다구 하면 서류쓸 이유가 없으니까... 그리고 컨택이 잘 되어 있으면 면접 보고 나서 누가봐도 떨어질 사람을 붙일 순 없지만 아 좀 애매하다 싶은 사람은 붙일 수 있죠
2020.05.11
202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