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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랩 애인이 하늘로 떠나고...털어놓을 곳이 없네요

20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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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2022.09.03

힘내세요 어떤 말을 하더라도 심정을 헤아릴 수 없겠지만 잘 이겨내시고 졸업도 무사히 잘 하시길 응원드립니다
현실적으로 한마디만 보태자면 당장이 너무 힘드시기 때문에 한학기정도만 휴학을 하면서 이겨내는 시간을 가져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2022.09.03

남의의견 왜물어보시나요. 같은 일을 당해도 사람마다 느끼는게 천차만별입니다. 님 생각대로 하세요.

다만, 삶을 살아가고자 하면 언젠간 극복해야 할 일입니다. 그 시기를 언제 잡느냐도 님에게 달려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라 댓글 달기 조심스러웠음을 알아 주십시오.

대댓글 3개

짓궂은 존 내시*

2022.09.03

어딘가에는 말해야 풀리니깐요 ㅠㅠ

2022.09.03

안타까운 일이라 댓글 달기 조심스러웠으면 달지를 말아야지

답을 몰라서 그렇게 못하는게 아니란다

니 인생 니 멋대로 사는건 괜찮아

(하지만 공감능력 0에 가까운 너는)

함부로 입 놀리는거 좀 조심해야겠다
쩨쩨한 존 폰 노이만*

2022.09.15

기분 나쁘게는 듣지 마시길 바랍니다. 조심스러웠으면 조심스럽게 말해도 되지 않았을까요? 전혀 조심스럽지 않게 다셨는데요.

2022.09.03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말씀하신 상황이라면 전... 한두학기 휴학을 권유드립니다.
인생을 길게 보시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돌아오셔서 학위과정을 마무리하시고 하고싶으셨다던 과학자의 길을 반듯하게 걸어나가는것을,
먼저 가신 분 께서도 바라시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의견 드립니다...

2022.09.03

이런 안타까운 일이 있다는게 안믿기네요.. 1정도 남았으면 졸업요건은 어느정도 채웠을꺼라 생각이 들고.. 한학기라도 휴학하고 마음을 추스리신다음에 졸업논문 써서 마무리 지으시는게 나아보입니다.. 힘내십쇼..

2022.09.03

힘내십시오..

2022.09.03

1년만 이악물고 버티세요. 힘내시구요.

IF : 2

2022.09.0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만 고인도 질문자분이 주저앉는 걸 바라지 않았을 겁니다. 산 사람은 앞으로 계속해서 나아가야죠. 마음이 추스러질 때까지 휴학을 해도 좋으니 학업은 1년 남았으면 마무리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IF : 2

2022.09.0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중한 분이 글쓴님의 앞날을 축복해주셨을 것입니다. 조금 돌아가거나 늦어질지언정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시기를, 살아가시기를 바라실 겁니다. 응원합니다.

2022.09.04

지금 상태는 보통 사람이 감당하기 힘든 감정의 파도에서 버거워하시는 것 같습니다.. 누가 그걸 쉽게 이겨낼 수 있을까요
그래도 단순한 공감보다 좀더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이라면, 한학기-일년의 휴학이 최선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감정이 극도로 치우칠땐 판단을 보류하는게 제 경험상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2022.09.04

휴학 하셔야..ㅠㅠ

2022.09.04

우선 당사자 생각부터 정리하세요.
그리고 랩이나 교수님이나 주변말고 자기 입장에서 생각해요.
지금 가장 중요한시기에요.
다들 이해해 줄거니깐 어떻게해서든 잘 버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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