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대한 반박 들업갑니다.

아랫글에 프레임질 하는 교수님의 댓글이 달려서 조목조목 반박 들어갑니다.

이러한 곳까지 찾아와 교수 평가에 글 남기는 학생은 불만 있는 학생들이 99%다. 

불만 없는 학생들은 이런 곳에 글 안남긴다.

=> 99%? 산정기준 내놓으세요.. 5개 지수 모든 분야에서 만점에 가까울정도로 평가받고 학생들이 극찬하는 교수는 눈에 안보이시죠 (어랏 불만 없는 학생이 글을 칭찬의 글을 남겼네). 첫번째 문장은 허위 정보임을 증명해 드렸습니다.

무엇보다도 똘아이 무개념 학생들 많다.

=> 전혀 과학적인 수치가 없으므로 무시하겠습니다. 교수님 논리를 탑재하세요. 수치를 들이대셔야 반박을 하죠. 

똘아이 한명이 친구들 동원해 복수심으로 점수 갂고 중복 글 올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 정량적인 수치 없음. 본인 주관만 반영되었으므로 역시 논리성 0.  만약 당신이 교수님이라면 그 밑에서 배우는 학생은 객관성과 논리는 배우기 어렵겠군요.

이런 평가가 신뢰성 있는 평가냐?

=> 어느 누구도 신뢰성이 없다 혹은 있다 라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교수로 추정되는 글들이 비공감이 많고, 학생으로 추정되는 글들이 공감을 많이 얻는것일뿐. 그리고 인격이나, 논문지도력이나, 강의력 등에 객관적인 기준이 존재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이성을 가진 다수는 그것에 대해 알아서 판단하리라 봅니다.

왜 학생 평가는 안하냐?

=> 학생 평가는 대학에서 학점 혹은 졸업요건, 인건비 차등, 연구실 대우 등으로 교수님들이 충분히 수행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것이 부족하다면 그리고 학생평가를 하고 싶다면 본인이 직접 "김학생넷" 을 만드세요. 누구도 말리지 않습니다. 학생평가 여기에 왜 없냐고 따지지 마시고.

이 사이트는 사제간의 거리도 멀게 만든다. 

=> 객관성 부족. 거리에 대한 정량성 부족. 애초에 나쁜 교수님 앞에서 좋은척하며 억지웃음을 보였을뿐. 한번도 우리는 일부 나쁜 지도교수에 대하여 가깝다고 느낀적이 없다. 하지만 그 억지웃음에 나쁜 교수들은 마치 자신은 문제가 없고 사제지간의 유대감이 높다고 착각하였나 보다.

이 사이트 때문에 어느 교수가 학생에게 잘되라고 쓴소리하며 지도하겠냐 .

=> 학생들도 바보가 아니라, 이게 정말 잘되라고 하는 쓴소리인지, 학생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인식하여 막말하는것인지는 충분히 구분합니다. 그리고 모든 평가분야에서 만점에 가까운 교수님은 어떻게 지도를 하셨을까요? 그것은 안궁금하세요? 다만 진심에서 우러나온 쓴소리가 인성이 나쁜 학생에겐 좋게 안들릴수도 있겠죠. 그것에 대해 지적을 하신다면 공감을 드릴 수는 있겠습니다. 

무엇보다도 객관적 근거도 없는 방식으로 교수 가십거리를 최대한 활용하므로서 본인의 돈벌이 용으로 이용하려는 김박사넷은 방식을 보완하거나 폐쇄해라

=>청원은 청와대 홈페이지 가서 하시구요. 본인의 글도 논리력도 매우 떨어지고 정량적인 수치도 전혀 없어서 신뢰성이 매우 떨어진다는 것은 아시죠? 

교수와 학생 간의 가십을 최대한 이용하여 자신의 상업용으로 이용하면 언젠가는 폐쇄되거나 인과응보로 천벌 받는다.

=> 나쁜 교수들도 학생들에게 막말하고 법의 사각지대 마음껏 학생을 유린해도 처벌받는 경우는 별로 없거든요. 명예롭게 퇴직하여 쭉 잘살던데... 그리고 이 문제를 교수와 학생간의 가십정도로 생각하시는 당신의 철학은 이해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교수 당사자가 동의도 안했는데 초상권. 이메일 등 개인정보를 함부로 공개하고 객관성 없는 방식으로 마녀 재판을 하는가. 
나중에 법적 처벌을 어찌 면하느려는 건지....

=>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걸 감수하고 이사이트 만드셨을 것입니다. 1절만 하세요. 이미 밑에 글 여러번 올렸잖아요? 논문도 그렇게 쓰십니까? 같은말 앵무새처럼 반복하세요? 전반적으로 교수님의 글이라 하기엔 너무 논리력이나 글의 구조가 빈약합니다. 그냥 김박사넷이 보기 불편한 학부생이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