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k대학원을 준비중인 물리학과 졸업생입니다

학부는 ky 라인이고 졸업 GPA는 4.5점 만점으로 환산시 전체 3점 후반, 전공 4.1점이고 고체실험랩실 학부연구1년, 현재는 사회복무(공익)중입니다 소해는 내년 5월즈음에 합니다.
소해하고 가을학기에 입학하도록 지원할거라 내년 3월까지 대비중입니다 아 그리고 석박통합으로 지원하려고 합니다.

랩실은 고체이론을 지망하지만, 학부연구를 고체실험랩실에서 하였고, 연구활동보다는 실험보조와 실험장비 관리를 주로 하였습니다. 이론에 관해서라고는 학부연구랩실에서 논문 리뷰하며 접한 것들과 제가 자습한게 다입니다

제가 공부하고 공부중인 것들은,

Advanced solid state physics(Philip Phillips) 른 통해 심화 고체이론과 Feynman diagram techniques in condensed matter physics(Radi. A. Jishi) 파인만다이어그램을 통해 BCS이론을 따르는 초전도체에 대해 공부하였고
현재는 Condensed matter field theory(Alexander Altland, Benjamin Simons)와 Topology and geometry for physicists(Nash, Charles)로 장론과 재규격화군, 그리고 물리학에 쓰이는 위상수학과 기하학을 공부 중입니다

제가 공부중인걸 자랑하는 것 마냥 장황하게 썼지만 사실 이렇게 공부하기보다는 4대역학이나 꼼꼼히 공부하는게 합격에도 그렇고 대학원 1학기 때 좋은 성적을 얻어 랩실 선택하는데에 더 유리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현재 이렇게 공부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4대 역학이나 한번 더 복습하며 꼼꼼히 보는게 맞을까요?

혹은 이거 말고도 해야할게 더 있어야 하거나 아니면 제가 공부하거나 해야할 건 이런게 아니라 다른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