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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경, 여군, 여교사 등 다양한 표현이 있지만 어디가서 여교수, 여연구원은 못들어봤습니다.
여자라는 성별보다 연구라는 성과물이 더 중요하겠죠.
제가 존경하는 연구원중에 한분인 박은정 교수님은 40대에 박사학위 받으셨습니다.
여자 박사 졸업나이 33살 늦은걸까요
22 - 성과가 제일 중요한건 동의.
다만 여성이어서 가지는 가점도 있다고 봅니다. 대학도 연구소도 일정 여성비율 유지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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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여자라고 하도 안뽑아서 일정 비율은 뽑으라고 안전장치를 만들어둔건데, 이걸 여성이어서 가지는 가점이라고 생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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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 공정하게 경쟁이 안되니까 비율을 할당한게 맞으니 가점이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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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뭔..... 할당이라도 안하면 실력있어도 남자보다 안뽑아주니까 그렇지....; 불공정한 경쟁을 할당으로 공정하게 맞추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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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 ㄴ교수 임용 프로세스를 정말 모르는건가? 요새 근 5~10년 이내에 여자가 실적 좋은데, 또는 실적 비슷한데 여자란 이유로 떨어뜨리고 실적 낮은 남자를 임용한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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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실적이 후달려서 떨어지고 여자라서 떨어졌다 우기는게 꼴불견이네요 ㅋㅋ 이렇게 끊임없이 우겨대서 결국에 가점을 받아냈으니 현명하다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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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교수님이 대체 왜그러셨대여? 그정도면 정상이아닌데ㅋㅋ
대학원 떨어졌습니다…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13 - 먼저 MIT는 꿈 깨시고요, 미국에서 님의 관심사에 맞는 연구실이 MIT 밖에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냥 님이 덜 찾아본거에요.
서성한 경영학부 졸업 - MIT 박사를 위한 석사 과정 설계 (직장 병행) 문의 드립니다
23 - 위에 사람들 말 너무 믿지는 마셈. 자기가 못갔다고해서 남들도 못가는건 아닌데 일단 무조건 안됀다는 사람이 많은거같아요 ㅋㅋㅋㅋ
일단 장기적으로 보면 충분히 가능하고 설계를 잘하셔야되요. 분야가 데싸면 박사진학시 연구실적이랑 추천서가 가장 중요할건데 (인더스트리 경력은 플러스, 요즘은 긍정적으로 많이 봐요) 그걸 최고로 뽑아낼수있는 석사를 가시는게 가장 중요해요. 탑티어 논문은 머스트고요. 미국 석사는 생각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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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헉.. 아직 본인과 경쟁자들이 객관화 안되신것같네요.. 경쟁자들은 MIT, stanford, caltech, … 미국 최우수 대학 관련학과 출신 + 연구경험 다수. 그중 못뽑힌 사람들이 석사까지 관련학과에서 하고 다시 지원. 해외 탑 대학 괴물같은 지원자들 (skp, 칭화대, 동경대, IIT, 취리히공대…) 과 경쟁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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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낙관적으로 말씀하신 교수님들이 악질이시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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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미박중인데 뭐든지 할라면 다 합니다. 시도해보는데에 왜 조소가 섞이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연구실이 많은것도 있고 현재상황애 고민도 되겠지만, 짧게나마 말씀드리면 카이스트든 방통대느 미국에서 추천서 보는 입장에선 별 차이 없습니다. 추천서는 기관이름이 아니라 그 추천하는 개인을 보고 평가하는거라서요. 미국내에선 비슷한 분야들끼리 추천하면 서로서로 대충 알고 하겠지만, 웬만한 대가 아니면 한국에 계신분들의 추천서를 받아가도 미국에선 베이징대나 IIT의 아무개와 비슷하게 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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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학부 졸업인데 국내 대학원 진학을 생각해 보아야 할 시기일까요?
2022.02.10

저는 기계공학과에 재적중이며 20년 가을즈음 전역하고 21년도 봄에 4학년으로 복학을 위해 일본으로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금방 풀릴 것이라고 생각했던 신규입국 금지 조치는 좀처럼 해제 되지 않고, 결국 4학년에 진행되는 졸업 논문,실험을 원격으로 진행하는 등 지금도 한국에서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3월 말에 졸업을 앞두고 있고요.
원래 일반적으로는 4학년 여름에 실시되어지는 대학원 입학시험을 응시하고, 석사로 진학할 예정이였으나 입국을 할 수 없으니 (온라인 수험을 동시진행한 동경대는 응시해 필기시험에는 합격했으나 면접에서 탈락했습니다.) 대학원 입학시험도 응시하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아무런 소속없이 졸업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물론 이번년도 여름에도 응시할 수 있다면 건너가 응시할 생각입니다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입국금지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아무도 모르는 마당에 이렇게 대책 없이 있을수도 없고, 언제까지고 수험생으로 남아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래 지인이나 가족들도 차라리 이렇게 기약없이 기다릴 바에는, 방향을 틀어서 국내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은 어떻겠냐고 조언을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일본 국내로 치면 상위권 사립대학에 다니고는 있으나 제 사견으로는 일본에 국한하면 누구나 알아주는 좋은 대학이나 아카데믹하게 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학점도 2.8/4.0 으로 높지 않습니다. 한국의 이공계 대학원은 별도의 입학 시험을 통해 입학한다기보다 학부때의 높은 학점과 연구실적을 통해 선발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중요시 여기는 모든 요소에 관해 제 자신이 타 수험생에 비해 대단히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국 각지의 연구실도 랩바랩, 사람의 사정도 케바케라는 점이 있어 일률적으로 다 같다고 치부할수는 없겠으나, 이러한 요소를 가지고 해외에서 학부를 졸업하고 한국 대학원에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준비해야할 사항이라던지 조언을 받을 수 있을까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제 인생에 이렇게 큰 영향을 미칠 줄은 몰랐네요.
글이 매끄럽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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