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대 응집물질물리 실험 교수님과 면담을 했는데 촉매, 자성체, 2D물질 중 하고싶은 주제를 고르라네요. 촉매랑 자성체 둘 다 흥미로워보여서 뭘 골라야할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만약 취업하기 유리한 쪽을 고른다면 어딜까요? 교수 되기는 사실상 무지 힘든 분야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촉매를 고른다면 자동차나 배터리, 자성체를 고른다면 M램같은 메모리쪽에 취업할 수 있는걸까요? 일단 랩실 논문들 조금 읽어보고 다음에 랩실 선배님들 모두 나오셨을때 다시 물어볼라고는 하는데 학부생이라 지식이 부족해서 그런지 확실히 고르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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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2022.01.24
어차피 물리과 뽑는 사람들은 (심지어 기업에서도) specific한 topic 보고 안뽑습니다. 어차피 같은랩이면 재료만 다르지 접근방식은 큰차이없을테니 아무거나 해도 진로 별차이 없습니다. 그냥 재밌어보이는거 하면 됩미다.
2022.01.24
대댓글 4개
2022.01.24
202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