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Y 공대 막학기 남겨두고 있는 학생입니다.
인턴 하느라 한 학기를 쉬어서, 3월에 복학 후 가을 졸업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SPK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고 있는데, K는 희망하는 과가 봄학기에만 선발하고 S에 연락드린 랩실엔 2022년 가을입학 TO가 없어서 2023년 1학기로 지원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P는 가을입학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정확히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결국 S나 K쪽 지원하게 되면 2023년 봄학기 입학이니, 올해 막학기 다니고 남은 학기는 졸업유예를 하거나 한 학기 더 휴학하고 2학기에 복학해서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차라리 초과학기를 들어서 듣고 싶은 전공 더 듣고 학점도 올리고 하는게 어떨까 싶은 생각입니다.
장학금을 받고 있어서 초과학기 등록금은 문제가 없고, 그래서 현재 고민하고 있습니다.
대학원 진학 시기도 그렇고, 학교 더 다니면서 배울 것도 많고 학부연구생 인턴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초과학기를 하고 싶은 쪽으로 생각이 기울고 있는데 혹시나 대학원 진학에 있어 큰 문제가 된다면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잘 모르고 있어서, 초과학기는 대학원 진학에 있어 어떨지 다른 분들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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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자상한 블레즈 파스칼*
2022.01.10
별생각없습니다
2022.01.10
저는 졸업하고 해외에서 일년쉬다 왔는데도 컨택에 문제없었습니다..
2022.01.10
감사합니다..! 마냥 휴학만 하면 시간을 허투루 쓸 것 같아서 초과학기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행이네요
2022.01.10
2022.01.10
2022.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