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지거국 대학원 면접 준비만 앞두고 있는데 면접 날짜가 다가오니 불안감이 커지네요..
저는 부산 지방 4년제 지방대학교를 다니고 있고 컴공 현재 4학년 2학기입니다.
대학원에 진학하고자 알아보던 중 지거국 대학원 중에 제 마음에 드는 곳이 있어 무작정 접수를 했는데 무엇을 물어볼지도 걱정이고 합격을 할 수 있을지도 걱정인데 현재 제 스펙에서 들어올 질문이 있을까 궁금하여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진학 대학원 분야는 데이터사이언스 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제 학력사항 및 스펙입니다.
1. 전공 : 컴퓨터 공학
2. 복수전공 : 빅데이터 학과
3. 전체 학점 : 4.25 / 4.5
4. 전공 학점 : 4.41 / 4.5
5. 복수전공 학점 : 4.5 / 4.5
6. 학술대회 논문 2편 작성 : 딥러닝 관련 논문(Oral 2저자) - 우수상 / 텍스트 마이닝 논문(Poster 1저자) - 우수상
7. 통계 : 통계는 제가 1학년 때 선형대수를 A를 받긴했는데 이후로 수강한적이 없어서 현재는 빅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통계공부만 진행하고 있습니다.(T-검정, 모집단(모수), 표본(통계량), 경사하강법 등등)
8. 과목수석 장학금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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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2021.11.30
Spk 도전하지
대댓글 1개
2021.11.30
SPK는 어림도 없을 거 같아서 생각도 못했습니다..
2021.11.30
S는 학부많이본다지만 p는 논문실적도있어서 충분할것같은데,,,
대댓글 2개
2021.11.30
허허.. 말씀이라도 감사드립니다..
2021.12.01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p랑 s가 학부를 봄. s는 p보다 더 많이 봄. k가 학부 잘 안봄 차라리 k 도전. 학점도 좋은데?
2021.11.30
지거국 가기 아까운데요... 비용 부담이 심하지 않으시면 차라리 서울 상위 사립대나 ist 알아보시지...
대댓글 1개
2021.12.01
답글 감사드립니다! 현재 인서울쪽도 알아보고 있기는 한데 혹시나 모집공고가 나오면 지원해볼 계획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2021.12.01
SSH 도전이라도 해보시지..ㅠㅠ 이미 끝나서 쩔수없지만요
2021.12.01
평가 야박한 김박사넷에서 평이 이정도면, 지거국 가기 아까운 인재입니다… ist라도 찔러 보세요
2021.12.01
실적이 좋은데 엄청 아쉽긴하네
대담한 버지니아 울프*
2021.12.01
부산에 거점국립대가 아닌 국립대면 부경대 아니면 해양대 둘 중에 하나이시겠네요.
저는 학부를 부경대를 나왔는데,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는 수학과를 나와서 서울대 석사과정 합격한 분도 있고, 그 옆에 경성대에서 약대를 나와서 서울대 석사과정을 합격한 분도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에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서울대나 그 비슷한 레벨의 대학에 갈 줄 알았는데, 평소 성적이나 실력보다 많이 하향된 케이스였긴 하구요..
저는 부경대 다닐 때, 나중에 MIT / Wisconsin Medison / UC Berkeley 중 한군데서 박사과정을 하고싶다고 꿈을 꾸었고, 실제로 주위에 그렇게 말하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적지 않은 부분에서 성취도 겪었지만, 많은 부분에서 좌절을 겪었고..
스스로의 실력이 얼마나 형편없는지도 느끼기도 했고..
하루하루 해내는 공부량이 아침에 연구실 혹은 도서관을 향해 발걸음을 뗄 때의 생각만큼 잘 안되서 스스로에게 매일 지기도 하고,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에 익숙해져서 때론 의지도 약해진거 같기도 하고 그렇지만..
제 때 원하는 목표를 이루어내지 못해니, 시간을 더 들여서 재도전을 한다고 해도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실력은 분명 조금씩 점점 나아지고는 있지만)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하고, 공부하는 여건도 더 어려워진 부분도 있었지만..
미래에 스스로가 있을 무대에 상한을 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하루 최소 공부 목표량(집중시간) 뿐 아니라, 하루 최대 공부량(시간)도 설정을 해놓은 상태인데, 제가 최대량도 설정을 한 것과 비슷한 이유가 아니라면요..
전공공부 열심히 하셔서, 면접을 잘 보시면 소위 랭킹이 더 높은 곳들도 충분히 가능하실 거 같습니다.
-ist나 spk도 한번 도전을 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특히나, 과거와 달리 BK21 대학원생에게 지급되는 장학금? 지원금?이 과거 수혜 대학/학과 대학원생 100%였다면, 지금은 70%로 변경되었기에, (학과
대댓글 1개
대담한 버지니아 울프*
2021.12.01
(학과에서 교수님들이 서로 협의해서, 연구프로젝트 많이 수행하고, 인건비 크게 돌리는 분이 자기 학생 본인 연구비로 할 테니 BK21 수혜를 다른 교수 학생한테 양보하고 그런 경우를 보기는 했지만), ist 같은 곳도 알아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미래에 하고 싶은 분야와 잘 맞는다면요..)
2021.12.01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어차피 spk 밑으로는 어디든 상관없고 학계에서는 더더욱 실적 싸움이니 본인 마음에 드는 대학원으로 진학하시면 됩니다. ist 랩보다 그 지거국 랩이 좋으면 거기로 가야지요.
약삭빠른 제임스 와트*
2021.12.01
유학 추천.. 뭐라도 좀 해 보고 싶으면 힘들더라도 유학 고고. 지금 실력이면 영어 점수가 있다는 전제하에 50위권이 안으로 박사 바로 갈 수 있음. 박사 가면 펀딩도 나오니까 돈 걱정 없고. 50위권만 가도 한국 spk 가 아닌 대학들보다 훨 나음. yk에서 자대 출신이 자대에서 석사 하고 미국 2-30위권으로 박사 가는 사람도 허다한 실정이라 지방대에서 50위권 언저리라도 가면 나름 성공임.
대댓글 1개
2021.12.01
저도 이글에 인정합니다. spk아니면 다이렉트 미박도 가능성있어보여요. 단순 학벌은 많이 모르는 학교여서 좀 그럴수있지만 논문실적이랑 학점이 매우 좋으니 어느정도 커버될 것 같구요,,,
2021.11.30
대댓글 1개
2021.11.30
2021.11.30
대댓글 2개
2021.11.30
2021.12.01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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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1
2021.12.01
2021.12.01
2021.12.01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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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1
2021.12.01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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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1
2021.12.01
202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