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실 사람들 앞에서는 자기가 일 엄청 많이 맡은척, 굳이 하겠다, 할 수 있다 해놓고 막상 바빠지면 머리 아프다 허리 아프다 어쩐다 하면서 쏙쏙 빠져나가는 박사생 진짜 어케해야함? 나는 지금 석사생인데 다른 선배들은 일을 많이 주더라도 정확히 방향을 제시해서 주는데 이여자는(나보다 14살 많음) 자기 몸 안좋다는 여론 만들어 놓고 그냥 지가 해야 할 일을 통째로 나한테 시킴. 교수님한테 보고 할때는 지가 총괄한것 처럼 이야기함ㅋ 신입이라고 부려먹기로 작정한듯이 다른 석사생들도 있는데 나한테만 일시킴.. (다른 신입 석사생들 다 남자인데 이 여자는 남자 트라우마가 있는건지 남자들하고 못어울리는 습성이 있음. 꼭 뭐 할때 '여자들끼리 호캉스 가요~'이러면서 꼭 남녀 구분을 지음)
나는 진심으로 지도교수님 존경스럽다고 생각하기도하고 교수님하고 생각하는 연구방향도 잘 맞아서 티키타카도 잘 맞는 편인데, '교수님이 00씨 예뻐하잖아~' 이러고 이 여자가 나 시샘하는 것도 대놓고 느껴짐... 이 랩실에 나보다 훨씬 오래 있었는데 다른 남자 연구원들하고 엄청 데면데면한 사이인데 저번에 나랑 따로 얘기할때 마치 내가 남자인 연구원들하고만 어울린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진짜 때려주고 싶었음.
교수님도 좋고 다른 사람들도 좋은데 이 여자한명만 진짜 스트레스 주는데 이 사람하고 관계를 어떻게 해야 할지 진짜 모르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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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활기찬 쇼펜하우어*
2021.10.07
뭔가 삘이 이여자가 어쩌고 때리네마네 하는 것도 그렇고 남자를 싫어하지만 나만 싫어한다는 것도 모순된 것 같고.. 상대방 말도 들어봐야 알 것 같다.
2021.10.07
대댓글 3개
2021.10.07
202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