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는 이미 합격해서 랩 컨택도 마쳤는데, 사실 진학의사는 서울대 쪽에 있어서
예전부터 몇 분 정도 석박통합 티오가 남아있는지 메일을 보낸적 있지만
한군데는 자리가 충분하진 않을거 같으니 다른 랩도 같이 알아봐라는 답을 받았고,
다른 세 군데는 읽으셨지만 답이 없으시네요..
답이 없다는 의미는 이미 내정자가 있다는 의미 일까요? 아님 나중에 합격하고 연락을 받는다는 의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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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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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그 정도 학부에 그 성적이면 카이가 더 나을것 같은데 컨택이 되었으면 입학 확정이고...더구나 박사까지 할 생각이면 더 그럴 것 같은데, 삼전 박사연구원 1/5, 전국공대 교수 1/5이 카이 출신이고 정출연도 마니 진출 해있고..카이 박사 출신 현직들 서성한 출신들도 많고, 개인적인 생각 으로는 카이가 이점이 더 많을 것 같음
2순위로 생각했다면 어느정도 관심 분야이고 대학원 기숙사나 원룸 얻어 자취할꺼고, 타대 우수생들이 학위 받고 원하는곳 가는거는 카이스트가 낫다고들 하니 잘 생각해보고 후회없는 선택 하기 바래요(주위에서 들은 이야기임)
2021.09.30
글쌔요.. 교수님이 워낙 바쁘신데 TO 묻는 메일도 많이 오다보니 읽고 내버려두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 연구실에 관심이 있으시면 TO 묻는 것도 묻는 건데 어떤 것에 관심이 있고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어떤 능력이 있는지 잘 쓰셔서 다시 메일 보내보시는 게 어떨지요? 연구는 정말 거기에 관심이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보니 적당히 알아보고 지원하는 메일을 보내시면 메일 읽어보고 컷 해버립니다.
2021.09.30
대댓글 1개
2021.09.30
202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