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규모가 30명이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34
- 남자든 여자든 30명 넘어가면 무리가 무조건 생깁니다. 다만 무리를 통해서 공적인 문제가 생기는 것을 경계해야죠
41
- 여초라 함은 여성비율이 많음을 뜻하는 것인데 여학생이 많이 들어와 50프로 가까이 되었다 하면 그것을 여초라고 할 수 있는 것인지?
보고 싶은대로 보고...해석하고 싶은대로 해석한 결과물일세...
51
- 5:5부터 여초임 안 겪어봐서 그럼 여초과랑 남초과랑은 분위기가 다름
26
- 3:7 남초임
4:6 이상적인 집단임
5:5 부터 전체적으로 여초의 분위기가 형성됨
6:4 여초임
7:3 남성의 여성화가 이루어짐
21
(장문주의!) 의약화학, 계산화학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1.09.07
7
3098
안녕하세요. 저는 성균관대 약학대학에 재학중인 5학년 학부생입니다.
제가 약대에 지원한 이유는 신약개발에 대한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신약개발이라는 것이 정말로 이루기에 힘든 분야인걸 알지만, 그만큼 흥미로운 분야이고,
그 중에서도 최전선에서 신약후보물질들을 발굴하는 의약화학 분야가 가장 멋있고 흥미로워서 의약화학분야의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의약화학에도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Virtual screening에 대한 관심이 가장 컸고 특히 이 분야에서 AI를 사용한 신약후보물질의 발굴을 배우고 싶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떤 대학원을 선택해야할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AI와 약물설계, Virtual screening과 관련하여 여러 대학원 실험실을 찾아봤고, 그중에서 KAIST 계산화학 연구실과 성균관대 의약화학연구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전자의 경우 제가 하고싶은 분야와 맞는것처럼 보이지만, 계산화학이라는 생소한 영역이 가장 큰 걸림돌이었습니다. 약대였기 때문에 화학과목과 관련해서 양자화학등의 심도깊은 부분도 못배웠고, AI와 관련해서도 파이썬의 텐서플로정도만 다룰 수 있었기에 계산화학연구실에 진학하면 그 길을 따라갈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컸기 때문입니다. 후자의 경우는 의약화학이라는 학문을 더 배울수 있지만, AI와 관련해서 배울 수 있는 것은 한정적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입시와 관련해서도 KAIST의 경우 준비할 것이 많고, 제 주변에서는 거의 약사로 빠지는 동기들이 많았기 때문에 진학에 대한 정보도 미흡한 편이고, 6학년때는 약국과 병원으로 실습을 가기 때문에 사실상 연구실 인턴을 할 수 없습니다. 반면 성균관대같은 경우는 학석연계를 통해 KAIST보다는 수월하게 진학이 가능했었습니다.
선배님들은 이런 상황에서 어떤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지 의견을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또한, KAIST에 진학한다면 최우선적으로 준비해야할것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현재 GPA는 5-1학기 까지 4.1/4.5이고 영어점수는 토익으로 865점이고, 텝스는 준비하고 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약대에 지원한 이유는 신약개발에 대한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신약개발이라는 것이 정말로 이루기에 힘든 분야인걸 알지만, 그만큼 흥미로운 분야이고,
그 중에서도 최전선에서 신약후보물질들을 발굴하는 의약화학 분야가 가장 멋있고 흥미로워서 의약화학분야의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의약화학에도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Virtual screening에 대한 관심이 가장 컸고 특히 이 분야에서 AI를 사용한 신약후보물질의 발굴을 배우고 싶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떤 대학원을 선택해야할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AI와 약물설계, Virtual screening과 관련하여 여러 대학원 실험실을 찾아봤고, 그중에서 KAIST 계산화학 연구실과 성균관대 의약화학연구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전자의 경우 제가 하고싶은 분야와 맞는것처럼 보이지만, 계산화학이라는 생소한 영역이 가장 큰 걸림돌이었습니다. 약대였기 때문에 화학과목과 관련해서 양자화학등의 심도깊은 부분도 못배웠고, AI와 관련해서도 파이썬의 텐서플로정도만 다룰 수 있었기에 계산화학연구실에 진학하면 그 길을 따라갈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컸기 때문입니다. 후자의 경우는 의약화학이라는 학문을 더 배울수 있지만, AI와 관련해서 배울 수 있는 것은 한정적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입시와 관련해서도 KAIST의 경우 준비할 것이 많고, 제 주변에서는 거의 약사로 빠지는 동기들이 많았기 때문에 진학에 대한 정보도 미흡한 편이고, 6학년때는 약국과 병원으로 실습을 가기 때문에 사실상 연구실 인턴을 할 수 없습니다. 반면 성균관대같은 경우는 학석연계를 통해 KAIST보다는 수월하게 진학이 가능했었습니다.
선배님들은 이런 상황에서 어떤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지 의견을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또한, KAIST에 진학한다면 최우선적으로 준비해야할것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현재 GPA는 5-1학기 까지 4.1/4.5이고 영어점수는 토익으로 865점이고, 텝스는 준비하고 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
4
58
11611
김GPT
Kaist 화학2
1
6762
-
1
12
6800
-
1
13
3687
-
0
4
5924
-
0
3
634
김GPT
화학 대학원1
6
7075
-
0
7
1642
김GPT
화학과 선배님들 부탁드립니다.0
4
7819
명예의전당
논문 1저자 투고 후 아예 제명 당했습니다.109
77
51573
-
141
24
37585
-
200
32
44054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2021.09.07
대댓글 1개
2021.09.08
대댓글 3개
2022.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