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신고 20갠지 알것같은 답변ㅋ
글쓴이가 말하는것과 상관없는 전혀 엉뚱한 답변을 다시네 ㅋㅋ
해당 글은 '왜' 코테를 해야하나에 대한 내용이고 그 대체방안으로 에세이를 얘기한거임. '이거 해야하나요 저거해야하나요' 에 대한 내용이 아니고요.
2021.09.05
scientific writing 이런 강의가 따로 없는것도 문제 아닐까요 물론 대학원생은 자기가 찾아서 공부하는거긴 하지만... 저는 특히 ml하는 연구실에서 코테보는게 좀 의아해요 오히려 수학이나 통계 베이스가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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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5
솔직한 의견으로는 우리나라 이공계 학생들 웬만하면 연구적 마인드도 아직 안갖춰져 있고 scientific writing도 안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어짜피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듯.
CS 랩의 경우 시스템 분야면 전문 프로그래머보다 높은 난이도의 코딩을 해야할 일이 왕왕 있어서 코테 보는게 나쁜 아이디어는 아닌 것 같음. 알고리즘이 연구 실력을 증명해주는건 절대 아니지만, 연구를 위한 최소한의 스킬에 대한 검증이라고 보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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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5
생각해보니 ML이어도 수학적 모델링 잘하는건 어떻게 가르치지만 (정 안되면 있는 패턴 따라가면 되지만) 코딩 잘하는건 가르치기 진짜 힘들고, 생각보다 기존 라이브러리들에서 구현하지 않은 기능 scratch 부터 짜려면 코딩도 잘 해야함.
2021.09.05
어짜피 -> 어차피於此彼. 짜는 짜장면에.
호탕한 제임스 맥스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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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5
그냥 연구실 현실적으로 구조 문제인 듯.
아예 100% 확실한 박사들 받고 장기적으로 가르친다고 하면 그럴 수도 있겠는데, 대부분 석사하고 나감. 그러면 연구실 입장상 학생 들어올때 코딩 잘하면 뭔가 박사들 큰 주제의 짜투리 실험이라도 시켜볼 수 있는데 라이팅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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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5
맞음
2021.09.05
기본적인 코딩이나 알고리즘 구현 못하는 사람들땜에 고생하면서 코테나 별도 테스트 보는랩 부러웠음
일반적으로 그런데가 똑똑한 사람도 많더라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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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4
2021.09.05
2021.09.05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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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5
2021.09.05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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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5
2021.09.05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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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5
202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