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각형이 빽빽하게 꽉차있고 한줄평들이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자대생과 타대생 비율이 반반이며 (spk)
Publication 들어가보면 최근 3년간 랩에서 나온 논문이 2~3개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기업과제는 많이 수행하는 것 같고, 컨퍼런스는 활발히 참여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혹 신생랩이면 당연한것일수도 있습니다. 원래 4~5년차까지는 논문 잘안나오는게 정상입니다.
그리고 논문이라는게 시기가 애매해져서 의외로 특정시기에 연구실논문이 많이 안나왔다가 갑자기 폭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논문이라는것 자체가 1년 걸리는 논문들도 꽤있으니까요. 저희랩도 작년엔 3편 퍼블리쉬됐고, 애매하게 올해초에 전부 최종퍼블리쉬 컨펌받아서 올해에만 벌써 13개 퍼블리쉬됐습니다.
너무 극단적으로만 보지 마시고, 김박사넷평은 참고만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왜 연구실에 논문출판이 적은지도 한번 알아보세요. 예로 특정 인기랩은 상위3%저널만 쓰는걸 고집해서 논문개수는 잘 안나오는데, 논문 한번 나오면 좋은 논문들로 뽑아내는곳도 있어요.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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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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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