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이 질문 하셨을 때 대답도 못하고 … 피규어 해석도 너무 옅게 하고… 이 논문의 가치도 모르고… 답 없는 거겠죠.. 아 생각할 수록 짜증나네
하루에 기본 5시간은 꼭 논문을 보는데 실력은 오 ㅑ안늘어 짜증나게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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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너무 본인을 타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자기 분야 중에서도 자기가 연구하는 거 말고 새로운 논문 읽는건 처음에 쉽지 않아요. 아마 연구 토픽 찾는 과정에서 다양한 논문들을 읽으실텐데, 어쩔 수 없이 오래 걸릴 수 있어요. 또 교수님이 질문하시는거 대답 못해가면서 점점 배워가는 거죠. 언젠간 잘 대답할 수 있을거에요.
저는 대학원에 와서 읽게 된 How to read a paper 라는 논문이 어느정도 논문 읽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도움을 준 것 같아요: http://ccr.sigcomm.org/online/files/p83-keshavA.pdf 한번 읽어 보시고, 천천히, 하지만 제대로 탐구해 보세요. 화이팅 ㅎㅎㅎ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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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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