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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부담감없이 살고싶다

2021.08.03

21

2745

교수님 첫제자로 시작해서, 지금은 인기랩이 된 곳으로 박사졸업을 앞두고있는데, 교수님의 기대치가 너무 높다.
교수님께서 직간접적으로 "넌 1호박사니 잘되야된다." "너가 잘돼야 후배가 잘된다"라고 하시는데, 당연히 교수님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된다.
실제로 주변 비슷한 연차 교수님들의 첫제자들이랑도 친하게 지내지는데, 첫박사의 압박감이 의외로 다들 꽤 크기도 한다. 무엇보다 졸업선례가 없으니 졸업기준 등 모든것이 나로인해 결정되는게..

내 한기수 후배만봐도 1호박사가 아니다보니 그냥 적당히 졸업해서 적당한곳 취업할 생각하는데 부러운건 사실이다.
박사졸업은 누가먼저할지 모르지만, 교수님 푸쉬로 칼졸업을 목표로하기에 이미 중간심사도 봤고 내가먼저할 확률이 높은데, 교수님은 계속 해외대가랩에 포닥간후 교수직을 걷길 바라시는데..
지금까지 실적을 잘쌓았지만, 그래도 메이저랩 포닥을 가기위해서는 지금논문 2개정도 잘마무리해서 좋은곳에 퍼블리쉬도해야되고, 슬슬 해외대학들 컨택도 해야되는데, 뭔가 내 의지보다는 교수님의 기대치, 후배들을 위한 좋은선례 이런 것들때문에 푸쉬되는게 아쉽다.

솔직히 내가 첫박사만 아니였어도, 돈욕심이나 명예욕심없어서 그냥 적당한 정출연목표로 하지않았을까 싶은데.. 그래도 내가 잘되는게 나뿐만이 아니라 연구실 후배한테 좋은선례를 보여주는 길이겠거니 싶어서 열심히 한다.

개인적으로 신생랩으로 시작해서 정말많이 배우고, 연구실분위기도 좋게 가꾸는등 좋은경험들 많이했지만, 웬만해서는 '첫 박사'는 안되는게 좋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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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개

튼튼한 막스 베버*

2021.08.03

뭔말하는지모르겠네 대체 배부른소리도 정도껏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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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 1

2021.08.03

진짜 배부른 소리 ㅋㅋㅋㅋ 첫 제자가 잘되어야 한다면서 해외 대가랩 보내려고 하고, 교수 만들려고 하고, 그렇게 적극 푸쉬하는 교수님 만나는거 쉽지 않아요 (그 지도교수님도 첫 제자라 그렇게 빡세게 하지 나중에 연차 차고 테뉴어 받고 하시면 절대 그렇게 안할겁니다). 지금이야 힘들다고 하겠지만 그렇게 떠밀려서라도 실적 잘 만들고 임용 잘 되면 지도 교수님께 절이라도 할겁니다. 365일 빡세게 살아도 좋으니 교수가 지도 좀 잘해줬음 좋겠다라고 떠드는 대학원생이 얼마나 되는지 알긴 함?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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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3

본인 실력에 자신없다는 소리군요. 실적 만들어주느라 애쓰신 교수님께 미안하다는 생각은 없으신가??????

대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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