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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적으로 KIST가 먼저 생겼고, 거기서 파생된 기관이라 KIST와 비슷하면서도 구별되게 하려고 그런거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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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교수가 뭐 엄청 대단하신 분들인 줄 아네.
미국에서 교수 하다가 한국 교수로 온 사람이 태반인데.
하여간 세상물정 모르는 애들이 익명성 뒤에 숨어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나서지. 밖에서는 찍 소리도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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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대학원 입학하라고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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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그것도 고려대에 계셨던 분이 P로 가는 경우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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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 하는사람인데 포스텍 비전이 이제는 고대랑 비교를 당하네 라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고대가 물론 잘하는 교수님도 계셨고, 또 최근에 좋은 교수님도 많이 뽑아서 많이 좋아진게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포스텍은 멏년 전 부터 계속 잘 하고 있었고 거기서 나온 논문들 몇몇은 CV의 각 세부분야에서 유명한 논문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교수님도 많은데 가장 대단했던건 그 교수님들이 다 아직 젊었기 때문에 'CV는 포스텍이 장난아니다' 라는 말이 자주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텍은 여전히 규모(교수님 및 대학원생의 수)가 그리 크지 않은 것을 꼭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포스텍은 최소한 CV 분야에서는 오히려 서울대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고있는게 아닌가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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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살고 싶다
화난 아르키메데스*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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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때는 공부만 하니까 주변에서 다 우러러 봐주고 선생님들도 잘해주고 부모님조차도 잘해주니까 철저히 계획도 세우고 한치의 실수도 없게 철저하게 공부하면서 여기까지 왔고 꿈에 그리던 연구자의 삶이 시작되었는데 막상 행복하지가 않네요. 꿈을 이룬후의 뭔가 허망함? 그런게 계속 파도처럼 찾아오네요. 이런거 하려고 내가 어렸을때부터 죽어라 공부해왔나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런일을 할수 있다는 것 자체에 너무 감사하기도 한데 그낭 아쉽네요. 몇년도 안되지만 철없이 살던 초등학교 저학년때가 계속 그립기도 하고 앞으로 계속 이렇게 숨막히게 살아야한다는게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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