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어권 대학원 진학시 의사소통 문제

후회하는 존 롤스*

202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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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외 대학원도 알아보는 중인데 스위스, 독일, 프랑스, 일본 등등 비영어권 국가에도 엄청난 대학들이 많고 이 대학들에서 연구생활을 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THZ TU Munich, ENS, 동경공대 등등 이런 학교들은 영어만 해도 학업 및 연구 생활에는 지장이 없는지 아니면 대부분 (특히 언급한 네개 학교들) 해당 나라의 언어를 알아야만 학업 및 연구 생활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이 학교에 다니셨거나 이 지역 학교에 다니셨던 분들께서 알려주신다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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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2021.07.18

epfl eth 그 외에 유럽 전통대학원들은 괜찮은 선택지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다른 아시아권 대학으로 가는게 매리트가 있는지 전혀 모르겠음. 특히나 국내리턴 고려할때 기준으로요. 언급한 동경공대 석박와서 기관에서 전문연 하고계시는분 봐도 네트워크 부족한것을 말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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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8

TUM나 RWTH급이면 워낙 외국인들이 많아서 영어만해도 상관없음

대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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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8

그리고 서독쪽 애들은 영어에 대한 동경같은게 있어서 외국인 보면 영어로 일단 소통하려는 경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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