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공지능 대학원을 가고자 하는 4학년 학부생입니다.
대학원 진학 시기와 학교에 대한 고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본래는 2022 봄학기에 대학원을 가고자 했는데,
타대 교수님들께 컨택을 하지 못한 것도 있고,
한 학기라도 더 경험 및 공부를 해보고 싶어서(자대 학부연구생 및 프로젝트)
가을 학기에 입학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 경험들이 대학원 진학에 유의미한 점수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알지만,
제가 비공대 -> 공대 전과생이다 보니 진로에 대해 정한 것이 올해 초라서
뭔가 더 준비해보고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졸업을 유예시키면서까지 대학원 진학을 미루는 경우가 많은지,
이 루트를 추천하지 않으시다면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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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1.06.29
가고 싶은 분야의 연구실에 연락해서 면담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면담한다고 다 그 연구실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부족한게 뭔지 더 정확히 알 수 있으니까요. 현재 자대 연구생&프로젝트만을 생각하고 계시지만, 더 좋은 대학원에서 학부연구생 제의가 들어올수도 있으니 메일 돌려보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
전공이 다른 경우 유예하면서 지식 쌓는 경우는 봤는데 같은 전공이라면 굳이 유예해야하나 싶습니다.
2021.06.29
대댓글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