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논문들좀 써본 사람들이 들었을때는, '어느정도 저널에 쓴거지?' 라는 생각부터 들겁니다.
폄하하려는 이유보다는, 사실상 기간에 비해서 말이 안되는 수치긴 하니까 당연히 그런생각이 들수밖에 없습니다.
분야마다 상이하겠지만, 논문이 잘나오는 분야라 해도 많은수치일것이라 생각되고, 어느정도의 저널에 썼는지, letter위주인지, 등등이 궁금하긴 하네요. 짐작컨데 거의 한달안에 submission - 온라인출판이 가능한 곳 위주실것같네요.
여튼 저는 퀄낮은 저널에 다작이라고 해도, 석사때 좋은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나중에 논문 잘쓰는 사람은, 논문 많이 써본 사람이니까요. 박사가서 이제부터는 논문숫자 신경안쓰고, 좋은저널 투고 목표로 할수도 있고요.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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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31
202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