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출연에서 학연학생으로 있고 석사 1학기차 나부랭이입니다. 사소한 문제를 계속 화내시고 감정 컨트롤 못하는 박사 밑에서 7개월 있다가 드디어 탈출합니다... 여기보다 보란듯이 더 좋은 곳 가서 성공할겁니다. 상처도 많이 받고 몸도 많이 상했지만 나간거 후회하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할거에요...
그런데 막상 뭐부터 해야할지.. 더 좋은 학교, 교수님을 찾아 다른 대학원 컨텍을 해야하는데 막상 겁이 나네요... 또 이런 일이 반복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에 걱정만 잔뜩 쌓입니다ㅠㅠ
바이오 쪽 분야에 있고 제가 하고싶은 실험 테크닉은 동물실험으로 정했어요. 흥미도 있고 계속 배우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막상 어느 연구 주제, 질환을 가지고 나아가야할지 걱정입니다. 취업이 제일 큰 문제이기 때문에 취업에 유리한 쪽으로 정하고 싶은데 잘 모르겠네요..
제가 흥미를 가지는 연구주제는 딱히 없습니다.. 동물실험이면 되고 취업의 길이 넓은 쪽으로 정하고 싶은데ㅠㅠ..
2021.05.25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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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