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게도 카투사에 합격해서 입대예정이나 카투사 지원을 위해 4급사유 진단서를 떼지 않고 신검을 받았습니다.
이런 판단을 한 첫 번째 이유는 외국과의 인연이 없기에 영어와 미국 문화에 친숙해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고, 두 번째 이유는 병특을 하면서 개발 경험을 늘리는 것은 제 진로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카투사로 입대하게 된다면 영어를 확실히 늘리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어떤 보직이나 경험도 마다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병특이 더 나은 선택지라면 재신검을 받고 곧 준비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성공적인 미박만을 목표로 한다면 뭐가 더 나은 선택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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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2021.05.07
카투사 갔다왔는데 일과후에는 여유시간이 진짜 많아요. 유학준비로 GRE나 토플을 공부하려면 빡세게도 할 수 있으니까 마음이 굳혀진 상태라면 준비할 시간은 충분할거에요!
그리고 군, 사단, 여단, 지역대같은 사령부로 배치받으면 같이 일하는 미군 대령이랑 친해져놔서 추천서 써달라고 해도 도움이 될거에요. 미국에서는 쳐준다고 카더라를 들어서 추천서 받는 애들도 있었고요. 그리고 카투사가 받을 수 있는 급높은 상들은 미국 대통령 이름으로 상 나오니까 그것도 노려보세요.
그것보다 여유시간에 본인을 잠시 돌아보는 시간이 있는게 정말 좋습니다. 저도 입대전이랑 후에 진로계획도 바뀌었고요.
저는 허송세월 보냈지만 다시 돌아보면 아쉬운점이 많아서 정보를 다들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군대는 몸건강히 나오기만 해도 잘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만 겪어봐서 치우친 정보를 전달했지만 선택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근데 참고로 동기중에 4급받을 수 있는데 카투사 온 친구있는데 후회했어요.
2021.05.08
cs라면 저는 병특 추천합니다. 나중에 연구하더라도 산업계를 경험해보고 하는 것은 엄청난 질적 차이를 야기합니다
2021.05.08
먼저 축하드립니다. 카투사의 비율은 1년입대하는 현역병 20만명의 1퍼센트인 2000명 내외입니다. 속된말로 빽있는사람들도 들어가기 어려운곳이지요. 실제로 미국유학생들도 카투사 많이 입대하기때문에 교류의 기회도 많을겁니다. 지금은 연구가 전부처럼 느껴지지만 인생에서 연구가 전부가 아닐겁니다. 연구야 앞으로 40년이고 50년이고 질리게할것인데. 젊은날 군대경험, 교외활동은 소중할겁니다. 그리고 위에 댓글처럼 유학준비에도 충분히 긍정적요소가 됩니다. 전공을 어필한다면 부대내에서도 ICT 부서로 갈수도있겠죠. 분명 후회없는 선택일것입니다.
2021.05.07
2021.05.08
2021.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