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연구소에서 인턴 생활을 했었는데 운이 좋아 지금도 알바형식으로 학교와 병행하는 중입니다.
사실 대학원 진학은 생각도 없다가 인턴하면서 연구 분야에 관심이 생기고 더 자세히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대학원 진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원은 학연과정으로 진행 될 것 같은데 학교나 교수님을 컨택해야하는 상황에 어떠한 기준으로 교수님을 선택해야할지 감이 잡히질 않아 도움을 좀 요청하고 싶습니다.
(박사님은 컨택이 확정은 아니지만 라인(?)은 확정이 된 상태입니다.)
대학원 진학 글들을 보면 교수님의 인성이나 연구펀드, 네임벨류, 연구분야를 많이 보시는 것 같은데,
저 같은 경우는 학연과정이다 보니 담당 교수님과의 교류가 활발할 것 같지 않은데 어떠한 부분을 중점적으로보고 선택을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참고로 전공 그대로 갈 것이고 전공은 신소재입니다.
얼른 결정을 해서 다른 일에 집중을 하고 싶은데 이도저도 안되니 미칠 것 같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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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1.04.30
제가 알기론 학연과정은 거의 대부분 연구소 박사분에게 지도받고 학교는 그냥 수업만 듣는걸로 알고있어요. 아마 박사님께 컨택하면 그분이 지도교수님 소개시켜주실겁니다
2021.04.30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