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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문과대학원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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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안좋고 석사도 만약 좋은 곳 못간다면,
돈을 벌고 대학원 가는게 맞는거겠죠?
희망하는 전공이 문과지만 제일 치열하고, 경쟁이 높아서 나이부터 다양한 스펙들까지..
진짜 학계로 가고싶다면 학부가 걸려 석사는 문과라면 최소한 좋게 가야할거같은데,
아무리 봐도 자대생들만 뽑고 스펙파티인 그런 랩에... 아무래도 못갈까 싶어 질문드려봅니다.
진학해도 전공살리는 길은 교강사가 아니라면 아예 다른 직업일텐데..
우울증에 허송세월하며 아까운 이십대를 날려버렸는데, 결과가 너무 절망적이네요. 능력도 능력이지만 희망도 없다는게?
그나마 요즘 정신차리면서 대학원 생각이 들었는데. 곧 제가 돈벌어서 가정 부양해야하는 소시민이라 알아볼수록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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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1.04.28

가정 부양한다면서 지금 고려하시는 모든 상황이 현실적으로 안맞아보이시네요...

2021.04.28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시험치서 취직하는 곳으로 알아보면 1~2년 준비하면충분히 좋은직장에 취업 될겁니다(공무원 종류나 공기업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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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탕한 우장춘*

2021.04.28

돈을 벌고 대학원 가는게 맞는거겠죠? 라고 하셨는데 죄송하지만 글쓰신 분의 상황이면 대학원 안가는게 맞습니다.

곧 부양책임도 있으신데다가 대학원 가도 진로가 불투명하다고 말씀하시는데 대학원 가야할 이유가 있나요?
대학원을 꼭 가야될 만큼 꿈이 있었으면 말하셨던 "스펙파티"의 일원이 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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